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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이미지 출처 : 구글 저렇게 보이는 저 모습.. 저거 눈 아니다.. 꽃가루다.. 꽃가루가 저렇게 날리고 있다. 웃긴건, 저런 꽃가루 사태가 나온 이유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무심기를 했는데, 포플러와 버드나무.. 중국은 이 나무들로 인해서 꽃가루가 날려서.. 각종 알러지에 노출되고 있다. 사진에 보이듯 마스크를쓰고, 코를 막고 다녀도.. 저정도면 외출을 하면 안되는 수준이다. 정말 중국은.. 왜이렇게 신기한 일이 많은지.. 저 꽃가루들 곧 서풍 타고 넘어온다.. 긴장들 해야 한다.
항상 가는 석촌호수이지만, 지난 주말은 한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다. 너무나 많은 사람이 몰렸다. 마친 서울시민 다 온거같은 느낌. 추산으론 약 20만명이 왔다고 하는데, 입구부터 들어가는것이 불가능했다. 그리고 뭔 치킨은 그렇게 많이 파는거야. 그래서 난 동네에 살고 있으니, 주변에 조용하고 사람 없고 뷰 좋은 곳을 많이 찾아봤고, 좋은 곳을 찾았다. 물론 앞에 나홀로 아파트들에 가려서 뷰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선방이다. 위치도 높고, 사람도 없고, 이번 가을에도 여기서 볼까싶다. 시작하기 한시간전부터 도착해서 기다렸다. 다행히도 날씨는 그렇게 춥진 않아서, 기다릴만 했다. 시작된 불꽃 놀이. 원래는 저녁 8시 30분부터 였지만,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10분마다의 깜짝 이벤트 같이, 살..
아침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다. 현재 풍향은 서풍이지만, 아무래도 밤에는 대륙에서 해양으로 뿜어나가는 바람줄기가 강했을거라 판단된다. 그 말은 풍향이 북풍이 아니었을까 싶다. 1. 일산화탄소 (224ppbv) 일산화탄소는 현재 양호한 상태이나, 곧 나빠질 예정이다. 이유는? 서풍 때문. 2. 이산화탄소 (438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적인 수준이다. 3. 이산화황(10.34ug/m3) 이산화황 농도는 계속해서 짙은 상태이다. 이대로 계속해서 비가 안오는 건조한 상황이라면 더욱 더 넓고 진하게 퍼져나갈것이다. 4. 미세먼지(56ug/m3)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미세먼지는 아주 양호한편에 속한다. 세계 보건기구의 기준보단 훨씬 높지만, 뭐 이정도도 대기질은 견딜만 하다. 더욱 낮아져야 하는데, 아무래도 ..
2019-05-03 공해 수준이다. 먼저 현재 풍향은 내륙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서풍이고, 꾸준히 서쪽에서 대륙 발 먼지들이 들어오고 있다. 다시 더워지기 시작할땐, 풍향이 남동풍일 것이라서 먼지의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다. 1. 일산화탄소 (346ppbv) 일산화탄소도 중국에서 스물스물 넘어오고있다. 서해상에서 북서풍이 불어 남쪽으로 먼지를 빼주지만,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2. 이산화탄소 (445 ppmv) 평균보다 좀 이산화탄소 농도가 강한 느낌이다. 3. 이산화황 (17.43ug/m3) 비가 오지 않는 이상 지표면에 대한 이산화황 농도는 계속 높을 수 밖에 없다. 비가 오지 않는다면, 계속햇 쌓일 것이다. 4. 미세먼지(83ug/m3) 근래의 맑은 공기는 이제 바람이 적어지면서 다시 먼지에 의해 ..
지난 12월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브라우저 기술을 버리고 구글의 크로미움을 채택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십 년에 걸친 브라우저 패권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했다. 작년 12월에 이미 윈도우 그룹의 부사장 존 벨피오레는 12월 6일 회사 블로그에 게시물에서 "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웹 호환성을 높이고 모든 웹 개발자들을 위해 웹 분열화를 줄이고자 크롬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벨피오레가 오픈소스 도입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금세기 초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무찌르고 전체 사용량의 90%를 점유했던 지배적인 브라우저 개발사가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기사내용의 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