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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정확한 명칭은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우린 작년 말 중국 우한지방에서 폐렴이 돈다는 말을 인터넷 뉴스나, 매체에서 접한적이 있다. 그것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 사태의 시작이다. 다들 이미 진저리가 날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지쳐있는 상태이다. 날은 따듯해지고, 벚꽃, 목련이 피고 지는 시기가 왔다. 청명이 지나고 봄이 왔기에 다들 기분도 좋아지고 바람도 쐬고 싶고.. 그렇다. 우리나라는 초기에 대응을 너무나 잘했기에, 다른 나라와 같이 손 쓸수 없는 수준까지 가질 않았다. 물론 신천지에 의해 확진자가 와장창 늘긴했으나, 그래도 잘 방어 해낸 느낌이다. 다만, 이것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할 필요가 있고, 그들도 사람이란것을 인..
사진 : 송유근 SBS 스페셜에서 2018-10-21에 방송한 '천재소년의 자화상 스무살, 송유근'이라는 프로에 대해 느낀게 많기에 글을쓴다. 불과 6살때.. 다른애들은 이제 덧셈뺄셈 할때,, 이아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했다. 그리고 8세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최연소 대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2015년 박사학위 취득실패와 논문표절내용에 대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또한 지금은 일본에서 연구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일본에서 연구할 것이라는 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뭘하더라도 안티가 생긴다는 말... 맞다. 우리나라는 뛰어난 사람을 배척한다. 아니 어쩌면 질투하고 증오한다는게 맞을까. 어떻게든 잘난 사람을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쓴다. 그냥 민족의식이 그런것 같다. 오죽하면 속담도 있을까. 사..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의 모습을 닮아갈 때에야 비로소 느낀다. 그래 이게 사랑이다. 사진 : 하트, 출처 : 네이버 뿜 우린 서로 많은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미워하면서도 살고 있다. 그 모든 추억의 순간들이 너무나도 예쁜 모습이었고, 슬픈 모습이었더라도 우리는 사랑한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슬프다 하더라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자. 서로 아끼며,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