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띵작 모찌모찌롤 그린티를 먹어보았다. 본문

음식

띵작 모찌모찌롤 그린티를 먹어보았다.

킥복싱 2018. 11. 7. 12:24
SMALL

전에 한번 포스팅했었던 띵작

명작이 아니고 띵작이다.

물론 잘보면 명작과 비슷하게 생긴 글자모양으로 요즘 애들이 띵작이라고 한다고 한다.

암튼,

요렇게 생겼다.

근데 되게 비쌌다.

3천원...

무슨 점심 도시락 밥 한개 값이나 다름없다.

비싸 ㅠ

그래도 맛을 보기위해 샀고, 본격적으로 분석을 하겠다.

보면 모찌속에모찌

무게감이달라

순삭각

그렇다. 인정한다. 무겁고, 모찌속에 또 모찌가 있다. 그리고 정말 순삭했다...

원재료는 그린티모찌앙금이 27.1%, 녹차가루가 1.3%, 총무게가 150g이고 455kcal 란다.

띵작 세개 먹으면 만원도 안되는데 하루 칼로리가 다 찰것같은 느낌이다.

뭐 물론 영양소가 골고루가 아니라 좀 그렇지만 말이다.

 

화질이 조금 안좋지만, 확대해서 보면 이렇다.

보이쥬? 빵안에 떡이 있고, 그안에 크림이 있다.

까고나서 보니까 4개들어있다. 케이스는 조금 뜯기 번거롭다.

근데 생각보다 큰것 같다.

한입에 잘 안들어간다.

그리고 가만보니 모찌양쪽에 셀로판지가 붙어있다.

이건 모찌의 크림이 굳는걸 방지하고자 한것같다.

이 플라스틱 같은 재질의 셀로판지는 요렇게 붙어있고 이어져서 붙어있으므로, 한개 씩 뺄떼 부담이 없다.

아 물론 먹을때 부담됨.

멋모르고 한입에 넣다가 저 플라스틱 껍데기도 같이 넣었다가 뱉었다.

원래 먹다가 사진 안찍는데,

이해가 잘 되라고 사진을 찍었다.

빵안에 크림, 그안에 떡, 그안에 앙금, 그안에 생크림

요런식으로 되어있는것 같다.

잘도 만들었네.

맛은?

맛은 맛 없진 않고, 약간 가성비는 평타 느낌이다.

녹차맛이 강하고, 달긴 달지만, 아주 단느낌은 또 아니고,

묘하지만 맛있는 편 이다.

블로그하기위해서 사서 먹었지만, 나름 선방했다.

예전에 블로그한 다른 종류의 띵작이다. 링크 : 띵작을 먹어보았다.

다른띵작보단 맛이 없었다. ㅠ

 

평가 :

맛 : 8.1 / 10

 

LIST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비드 소 갈비찜  (0) 2022.04.15
요즘 점심은 백종원도시락  (0) 2018.11.07
미니스톱의 즉석요리  (0) 2018.10.17
설빙 - 민트초코를 먹다  (0) 2018.10.08
띵작을 먹어보았다.  (0) 2018.09.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