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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심은 백종원도시락

킥복싱 2018. 11.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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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밥값이 너무 비싸다..

뭐하나 사먹기도 힘들고...

월급은 안오르는데, 물가만 올라서 힘들다.

사실 나만 그런것이 아닐것이고, 많은 사름들이 그럴것 같다.

요기 회사 앞에만 나가도 무슨 국밥한그릇이 8천 9천원이 기본이고

중국집은 짜장면 한그릇이 6천원이 기본이다.

암튼.. 이래저래 밥먹기도 힘들고 해서,

다들 도시락을 많이 싸서 다닐것이다.

밥값을 아끼려고,

그렇게 했을때, 밥값이 실제로 절약이 되긴하는데, 그렇게 많은 차이는 없는것 같다.

나도 근 3년정도 점심에 편의점도시락만 사먹다가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가 밥을 싸주니까

그걸로 점심을 먹는경우가 많은데,

반찬을 갖다놓고 밥맛 싸가면 되는데, 밥을 안가져온날은 부득이하게 이렇게.. ㅎㅎ

햇반은 편의점에서 비싸다. 그렇기에 천원정도 더주고 편의점 도시락 사먹는게 이득같아서.

주로 이렇게 먹는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백종원 도시락만 먹는다.

그리고 백종원 도시락중에서도 저 한판 도시락만 먹는다.

이유는?

일단 가장 싸다. 3,500원 세개 편의점 (세븐, GS, CU)중에서도 이게 제일 싸다.

그리고, 반찬중에 야채가 들어있다.

다른도시락에 야채가 들어있는건 많이 없다.

세븐에서 파는 비빔밥도시락은 3천원에 야채가 많지만 선호하지 않는다.

구성이 이렇게 되어있다.

일반 소세지, 볶음김치, 불고기, 미니돈가스 

게맛살, 어묵, 콩나물무침, 브로콜리

치킨너겟, 튀김만두, 너비아니, 돈가스 반쪽 뭐 이런 구성이다.

 

대체적으로 찬 종류가 다양하고, 저렴하다.

그리고 맛도 좋다.

다른 맛있는걸 찾아서 먹는다면, 근 8천원 9천원 되겠지만, 3500원에

다양한 영양소와 야채와 고기가 적절하게 배치되어있는 이 도시락을 강추한다.

물론 다른 도시락들도 있다. 김치제육, 소세지야채볶음 뭐 이런 다른 백종원 도시락도 많은데,

난 그중에, 이게 제일 나아서 항상 이것만 사먹고 있다.

ㅎㅎ

 

맛 : 7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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