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애플워치 눈부시다.

사진 : 애플워치4 출처 : 구글

애플은 12일 애플사옥에서 열린 아이폰 신제품 공개 이벤트에서 새로운 애플워치를 소개했다.

이름은 '애플워치 시리즈4'

아이폰과는 별개로 애플워치는 헬스케어라는 영역으로 진입했다고 생각된다.

이유는, 심전도 측정센서를 장착하고, 심장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 하겠다는 것이다.

애플워치의 '디지털 크라운 햅틱' 이라는 다이얼에 손을 대면 심장박동을 체크해준 다는 방식으로,

심전도 결과도 기록되고, PDF 로 저장하여 문서화 시킬수 있다.

이미 이 기능 자체가 미국 식품의약국 으로부터 전문 의료기기 승인을 받았으며,

식품의약국 국장은 성명을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 및 건강한 삶을 위한 결정을 내릴수 있게 되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 했다.

 

이미 화면도 30%이상 넓어졌을 뿐 아니라, 두께도 얇아졌고, 스피커 출력도 세졌으며, 배터리도 8시간이나 사용 유지할수 있도록 강화되었다.

물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애플 워치4는 GSP(위성항법시스템)모델이 399달러, 약 45만원선이고, 셀룰러모델은 499달러 약 55만원정도이다.

색상도 골드, 실버, 스페이스그레이 등 3가지 이며,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