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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지난 12월 초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브라우저 기술을 버리고 구글의 크로미움을 채택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십 년에 걸친 브라우저 패권 전쟁에서 패배를 인정했다. 작년 12월에 이미 윈도우 그룹의 부사장 존 벨피오레는 12월 6일 회사 블로그에 게시물에서 "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웹 호환성을 높이고 모든 웹 개발자들을 위해 웹 분열화를 줄이고자 크롬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벨피오레가 오픈소스 도입을 발표하기는 했지만 금세기 초 넷스케이프 네비게이터(Netscape Navigator)를 무찌르고 전체 사용량의 90%를 점유했던 지배적인 브라우저 개발사가 어떻게 이런 결론에 도달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기사내용의 출처 : http://www.ciokorea.com/news/1140..
사진 : 카카오뱅크 카카오 뱅크는 11월 1일 '내 신용정보'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용점수 뿐 아니라., 카드 이용내역, 대출, 연체, 보증 내역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신용관리 서비스다. 1금융권에서 처음 선보이며, 카카오계좌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용정보 변경시, 알림서비스를 통해 바로 확인이 된다고 한다. 일단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하면 혹시 당첨될 수도있다. 경품은 아이폰 XS 10대 그리고 스벅 쿠폰 4천장이다. 역시 뭔가 다른 카뱅.. 케뱅은 못 따라오는듯하다.. 이로써 신용정보로 돈 벌던 회사들은... 타격을 입게 되었다.. 다들 힘내길..
사진 : 카카오프렌즈 출처 : 카카오 카카오는 카카오톡 기본제공 이모티콘에 프렌즈 48개와 니니즈 48개 등 총 96종을 신규로 추가했다. 사용자가 감정표현을 할때 좀더 세밀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을 리뉴얼 했다고 했다. 카톡 6.0.5 버전 업데이트 이후 다운로드를 받으면 된다. 신규 이모티콘 이라니 ㅎㅎ 이제 좀더 역동적인 이모티콘을 쓸 수 있겠군!! 좋은 소식이다.
네이버의 모바일 초기화면이 구글과 같아지면 어떨까? 사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화면은, 구글처럼 달랑 검색창만 있는것이다. 너무 티나게 구글을 따라하려는 모양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새로운것을 개발하기보단, 개발해놓은 좋은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갖다 붙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새로운것을 창조 해내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그대로 복사할 생각만 하는게 과연 기획의 주요 업무일까? 물론 환경자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는것은 알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려가면서 해야 하는걸까? 내가 아는 네이버 출신 사람들은 이상하게 콧대가 높다. 왜일까? 대기업 출신이라고 엄청 뻐댄다. 근데.. 막상 얘기해보면.. 너무 지나치게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실수가 많고, 잘 ..
사진 : AI 건물 양해각서 출처 : 인사이트 KT는 9월 18일 베트남 건설사 호아빈그룹과 인공지능 호텔 및 스마트시티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말그대로 건물에도 AI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것을 계기로 베트남 및 주요 동남아시아 도시에 스마트빌딩과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스마트 빌딩이란 영화 스카이스크래퍼(주연 : 드웨인존슨)와 같이 모든곳에 첨단기술로 중무장한 건물에 AI를 도입하여, 현재의 건물 상태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조치들을 자동적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든 것들이 iOT와 결합되는 말그대로 미래형 도시가 되는것이다. 베트남에서 시작하여 동남아시아 전역에 확대할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KT는 AI로 성공할 수 있을까? 출처 : allie7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