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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9 공해 수준 이다. 요즘엔 딱히 어떤것을 쓸 거리가 없다.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밤하늘에 달도 뚜렷하게 보이고, 별도 가끔 보이고. 그리고 가로등의 불빛도 산란이 없이 뚜렷이 보인다. 공기가 맑고 깨끗하다는 이야기다. 오늘의 모습이다. 풍향이 남풍, 동풍이므로, 미세먼지가 있을리 없고, 또한 습기가 높다. 태평양의 습기가 가득한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에, 다습한 느낌이다. 1. 일산화탄소 (263ppbv) 일산화탄소는 예나 지금이나 높다. 2. 이산화탄소 (425ppmv) 이산화탄소는 평균 수준. 3. 이산화황 (3.08ug/m3) 비가 많이 내림에도 불구하고 지도상에는 빨갛게 표시가 되어있다. 농도는 높은편은 아니다. 4. 미세먼지 (29ug/m3) 겨울철에 비하면 엄청 적은 미..
아침 날씨가 상당히 쌀쌀했다. 현재 풍향은 서풍이지만, 아무래도 밤에는 대륙에서 해양으로 뿜어나가는 바람줄기가 강했을거라 판단된다. 그 말은 풍향이 북풍이 아니었을까 싶다. 1. 일산화탄소 (224ppbv) 일산화탄소는 현재 양호한 상태이나, 곧 나빠질 예정이다. 이유는? 서풍 때문. 2. 이산화탄소 (438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적인 수준이다. 3. 이산화황(10.34ug/m3) 이산화황 농도는 계속해서 짙은 상태이다. 이대로 계속해서 비가 안오는 건조한 상황이라면 더욱 더 넓고 진하게 퍼져나갈것이다. 4. 미세먼지(56ug/m3) 우리나라에서 이정도 미세먼지는 아주 양호한편에 속한다. 세계 보건기구의 기준보단 훨씬 높지만, 뭐 이정도도 대기질은 견딜만 하다. 더욱 낮아져야 하는데, 아무래도 ..
2019-05-03 공해 수준이다. 먼저 현재 풍향은 내륙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서풍이고, 꾸준히 서쪽에서 대륙 발 먼지들이 들어오고 있다. 다시 더워지기 시작할땐, 풍향이 남동풍일 것이라서 먼지의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다. 1. 일산화탄소 (346ppbv) 일산화탄소도 중국에서 스물스물 넘어오고있다. 서해상에서 북서풍이 불어 남쪽으로 먼지를 빼주지만, 힘에 부치는 모양새다. 2. 이산화탄소 (445 ppmv) 평균보다 좀 이산화탄소 농도가 강한 느낌이다. 3. 이산화황 (17.43ug/m3) 비가 오지 않는 이상 지표면에 대한 이산화황 농도는 계속 높을 수 밖에 없다. 비가 오지 않는다면, 계속햇 쌓일 것이다. 4. 미세먼지(83ug/m3) 근래의 맑은 공기는 이제 바람이 적어지면서 다시 먼지에 의해 ..
오랜만에 글을쓴다. 봄의 황사가 한바탕 지나가고 일주일정도 매우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공기도 참 좋다. 현재의 풍향 사진. 현재 풍향은 서풍이다. 그 말은 중국의 먼지가 넘어온다는것. 1. 일산화탄소 (266 ppbv) 사진을 가만보면 슬슬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가. 잠시겠지만, 우리나라에 머물다가 갈 것이다. 2. 이산화탄소 (437 ppmv) 이산화탄소는 우리나라가 조금 높은 것 같다. 이미지상의 하얀색 모양이 수치가 높은부분이다. 3. 이산화황 (7.18ug/m3) 사실 수치만 노호 보면 높은건 아니지만, 나라 전체로 보면 붉은색이 가득한것은, 비등으로 인하여 씻겨 내려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5. 미세먼지 (39ug/m3) 미세먼지는 상대적으로 많이 낮게 보여진다. 하지만, 서쪽 부터 날아오는 미세..
2018-12-27 공해 수준이다. 풍향이 북풍이다. 바람이 쎄서, 공해 물질은 아래로 밀려내려가는 형국이다. 추위가 지속 될때에는 대기질이 좋을것으로 보인다. 1. 일산화탄소 (217ppbv) 일산화탄소 농도는 거의 없다. 너무나 좋은상태이다. 물론 더 떨어져야 정상이지만, 우리나라 환경에선 뭐.. 이정도도 베스트지. 2. 이산화탄소 (432ppmv) 평균정도이고, 더 깨끗해지려면 계속해서 바람이 불어야 한다. 이럴땐 화재 조심해야 한다. 3. 이산화황 (11.35ug/m3) 이산화황 농도도 어제보다 많이 낮아졌다. 물론 대륙에서 쌓이는 엄청난 양을 밀어내긴 쉽지 않지만, 이정도도 양호하다. 더 깨끗해지려면 비가 한바탕 와야하는데.. 당분간 비소식은 없다.. 4. 미세먼지 (21ug/m3) 미세먼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