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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18-10-31 공해 수준이다. 오늘도 어제와 같이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것은 지속적인 북풍이 불기 때문인데, 이것은 26호 태풍 위투가 대만아래에 위치하면서 공기를 계속해서 빨아들이기 때문에, 북풍이 발생하는것이다. 그리하여 시베리아의 차가운 바람이 그대로 흘러들어오고 있고, 지역에 따라 이전보다 많게는 25도의 차이를 보이는 곳도 있다. 그만큼 춥다는 것이다. 사진으로 봤을때의 우리나라는 구름한점없이 맑다. 그리고 북풍의 영향으로 중국의 오염이 싹 아래로 빠져나가는 형국이라 생각보다 대기 상태도 괜찮다. 아래에 위치해 있는 태풍은 열심히 맹렬한 기세로 회전하고 있다. 세력은 약해졌지만 이대로 중국 남부 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체적으로 북풍이 불고 있는 모습..
날이가면 갈수록 일본이 미친짓을 더해가고 있다. 아예 이참에 우리나라도 지들거라고 또 우겨보지 그러나? 이 망할 것들은 정말 행태가 너무 역겹다. 독일과 너무 대비되는데, 독일은 매번 계속해서 사과하고 전범기는 독일 국민 인식속에서도 이름만 꺼내도 난리를 친다. 반면 일본은 어떤가? 계속 역사를 부정하고, 사실을 왜곡하고 있고, 사과에 대한 입장도 없다. 그때 사과했으니까 그만 얘기해. 이게 무슨 짓인가? 전범기는 너무나도 당당하게 걸고 다닌다. 그리고 외국에선 김치를 지들거라고 우기고, 위안부는 강제성이 없고 자발적이었다고 광고하지 그래놓고 계속해서 독도는 지들거라고 엄청나게 우겨댄다. 이놈들은 아직 침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했나보다. 이번엔 독도가 한국땅이란 근거를 대라고 일본 국회의원들이 미친 ..
2018-10-26 공해 수준이다. 아침에 한강을 바라보니, 하늘이 노랗다. 일출장면도 아닌데 말이다. 느낌이 왔다. 아 오늘도 미세먼지가 심하구나.. 비가 와도 낮아지지 않는 정도로 심하구나 라고 생각했다. 한반도에 구름이 짙게는 아니지만, 덮고 있다. 아래쪽에 태풍위투가 전력으로 이동하고 있고, 이미 사이판을 휩쓸어.. 한국인이 1000명이나 공항에 발이 묵였다고 한다. 근데 사이판공항이 약 한달간 폐쇄 상태라니, 상상도 못할만큼 무서운 태풍이다. 이미 괌근처에서 발생했을때부터, 중심기압이 910에 다다르고 현재는 935이지만, 풍속도 초속 50미터 가까이 나왔으니 말 다했다. 다만 차가운 북풍을 업고 세력은 곧 약해질것이다. 태풍의 순간 풍속은 약 45m/s 인데, 필리핀에 다다를즈음엔 더 커질것이..
유치원도 엄연히 학교로 봐야된다는 생각이다. 사립유치원의 비리가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 이들의 행동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결정이 반갑다. 그런데,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방침에 대해 사립유치원들은 반발하고 있다. 유치원을 휴업하겠다고 한다. 일반 사업장 쯤으로 생각하나 보다. 그렇게 애기들을 볼모 삼아 그들이 얻고자 하는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행동이 사립유치원을 아니, 정말 아이들의 교육에만 몰두해온 상당수의 사립 유치원을 욕먹이는 행동이 아닐까 싶다. 한유총.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의 행동은 가관이다. 오히려 저들이 저렇게 행동하는것이 괘씸하기 까지 하다. 어디 인질 잡을게 없어서 애기들을 인질로 잡아? 그들이 설립해서 사립으로 운영하는것은 지들이 그렇..
사진 : 송유근 SBS 스페셜에서 2018-10-21에 방송한 '천재소년의 자화상 스무살, 송유근'이라는 프로에 대해 느낀게 많기에 글을쓴다. 불과 6살때.. 다른애들은 이제 덧셈뺄셈 할때,, 이아이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이해했다. 그리고 8세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최연소 대학생이 되었다... 그러나 2015년 박사학위 취득실패와 논문표절내용에 대해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또한 지금은 일본에서 연구중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계속 일본에서 연구할 것이라는 말.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뭘하더라도 안티가 생긴다는 말... 맞다. 우리나라는 뛰어난 사람을 배척한다. 아니 어쩌면 질투하고 증오한다는게 맞을까. 어떻게든 잘난 사람을 떨어뜨리려 안간힘을 쓴다. 그냥 민족의식이 그런것 같다. 오죽하면 속담도 있을까.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