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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요즘에 왜이렇게 충격적인 기사를 자주 접하는지 모르겠다. 사진 : 사고차량. 출처 : 연합뉴스 군대 전역을 앞둔 친한 학교 후배를 승용차 옆에 태우고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고 아무런 조치 없이 도망을 쳐 후배를 숨지게 만든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아니 무슨 친하다며... 친한데 왜 도주해. 애가 죽어가는데, 친하지 않더라도 도망가지말고 수습하고, 구조하고 가야지.. 아 무슨.. 저런놈이 있나.. 서울 서초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조모(26)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지난 9월 24일 새벽 5시 30분께 음주운전을 하고는 도주해 차에 함께 탔던 후배 이모(24)씨를 숨지게 만든 혐의다. 차를 몰고 남역에서 교대역 쪽으로 달리다가 중앙선을 넘었고, 마주 오던 택시와 정..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경찰이 음주운전을 한 경찰관에 대해서 무관용원칙을 내세우고 있는데, 그대로 되지 않고 있다. 음주단속 기준도 상향하고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대책을 세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경찰관의 음주운전은 경찰 조직의 기강에도 문제가 된다는 우려도 있다고 한다. 그 경찰관은 대기발령인상태인데, 징계수위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위치는 11월 1일 새벽1시 30분께 경기 구리시 갈매동 인근 도로에서 면허정지수준인 혈중 알코올 농도 0.08% 상태로 운전한 혐의인데, 도로의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고 사고를 냈고, 다른 운전자가 신고해서 검거된것으로 알려졌고, 경찰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고 한다. 걸리면 안되니까 자기방어 했겠지. 처음엔 혐의도 부정했다고 한다. 반드시 음주운전은 강한처벌이 필..
사진 : 손학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위한 윤창호법 통과를 촉구하려고 국회를 찾은 윤창호씨의 친구들과 면담자리에서, 나온발언이 문제다. 법안을 통과할수 있도록 약속하는 자리였다. 본인은 음주운전을 아주 조심하지만, 옛날에 젋었을때 음주운전을 좀했었다고 말했다. 아니 무슨.. 저걸 자랑스럽게 말을 하나... 백번양보해서 그들과 공감하기위해 말한것이라고 해도 공감이 안된다. 그리고 저 발언 이후로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하는데,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를 아직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인가? 다시 보게 된다. 정치인은 말한마디 조심해야 하고, 행동하나 조심해야한다. 국민들을 대변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날마다 블로그를 올리고 또올려도 항상 날마다 새롭게 나오는 이야기가 있다. 음주운전. 아니 도대체 왜 술을 먹고 운전을 하는거야. 대리비가 아깝나? 목숨값이 아까운가? 정말 강한 처벌이 필요하다. 사진 : 빠진타이어 장소는 부산이다. 부산에서 20대의 운전자를 경찰이 검거했다. 이 20대의 여자는 스포티지를 끌고 있었고, 만취한 상태라 타이어가 빠져나간지도 몰랐다. 또한 일방통행길을 200m나 역주행 한것도 충격적이다. 이 사람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의 두배나 된다. 0.2%정도. 도로교통법위반으로 입건했다고 하는데, 필요없다. 정말 강한처벌이 필요하다.
사진 : 이용주의원 끝났다. 정말 잘못된 판단이다. 나는 안걸리겠지 이거 아니다. 음주운전은 이미 명백한 살인 미수이다. 다른것들은 용서 할 수 있어도 음주운전만큼은 절대 안된다. 이용주의원 지난 최순실사건에서 활약한것으로 일약 많은 유명세를 떨쳤었는데, 이제 끝이다. 다른사람도 아닌 국회의원이 모든것에 규율과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음주운전을 했다. 그냥 단순히 죄송하다 진심으로 반성한다 로 끝날 문제가 아니란거다. 한가지의 실수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안된다. 절대 안된다. 그럼 그사람은 평생 나락의 길로 빠져야 하는것인가? 분명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실수가 너무 크다.. 사죄 인터뷰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용서해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