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음식점 평가 (13)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오랜만에 음식에 대한 리뷰를 남긴다. 먼저 내가 다녀온곳은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00928952?c=14171540.1207692,4531289.3714824,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네이버 지도 남양주시 화도읍 map.naver.com 여기다. 뭐 말이 그리 길게 필요하지는 않은것 같다. 처음에 집어가에 대해서 알게 된건, 우연히 근처에 들렸다가 랍스타 밀키트를 파는곳이라고 해서 들려봤다. 그냥 일반 밀키트 점이라고 생각해서 갔지만, 여러가지 메뉴 중, 떡볶이 메뉴가 눈에 들어왔고, 그걸 집어오고 나서 많은 생각이 달라졌다. 몇몇 비교를 해보자면, 내 인생에 제일 맛있었던 떡볶이는 예전 광명사거리에 있던 ..
와이프랑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해물을 먹자 해서 갔다. 집에서 걸어서 5분거리인 이곳. 위치는 이렇다. 석촌고분역 (2018년 12월 1일에 개통) 1번출구로 나와서 바로 옆에 있다. 먼저 이 곳은 와이프와 자주 가던 생선구이 집인데, 생선도 너무 잘 구워서 맛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하다. 내가 평기하기에는 방이동먹자골목까지 통틀어서 생선 이렇게 잘 구워주는 집 은 없는것 같다. 와이프와 여길 처음에 왔을때, 너무 맛있어서, 밥도 계속 먹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계속 여길 온다. 한달에 한번정도? 아무튼, 오늘 이렇게 와서 고등어나 삼치 하나 씩 시켜서 먹기가 좀 그래서 모둠으로 시켰다. 4마리 나온다. 거기에 초당순두부 포함해서 ㅋㅋㅋㅋ 기다리면서 포스팅 할 가게 내부를 찍었다. ..
주말 오전 와이프랑 그동안 미뤄왔던 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았다.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 순식간에 이뤄진 면허증 갱신과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도 순식간에 진행 되었다. 업무종료시간인 1시를 넘기지 않기 위해 엄청 뛰었고, 숨이 찼다. ㅠㅠ 좀더 일찍 나올걸.. 암튼 그렇게 후닥닥 면허증을 갱신한 이후에 목도 타고 힘들어서, 근처의 카페를 둘러보다가 마침 바로앞에 카페가 하나 있었다. 카페이름은 경성 999 생각해보니 밖에서는 사진을 안 찍었네 ㅠ 대신 안에서 밖을 찍었지롱 대충 분위기가 이렇다. 옛날 냄새 나는 카페다. 요기에서 차를 마시겠다고 한 건, 지나가다가 목이말라서 이기도 하지만, 예쁜 인테리어 때문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고전적인 느낌으로 쇼파와 테이블도 독특했고, 좋았다...
이제서야 블로그를 올린다. 최근에 와이프랑 서초역과 교대역 사이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를 다녀왔다. 그래서 소개하려고 블로그를 한다. 먼저 위치는.. 아래쪽에 라브리라고 되어있는 곳, 거기다. 교대역 14번출구로 나와서 좀 내려오면 된다. 거리가 생각보다 멀진 않다. 겉으로 보기엔, 이게 뭔... 이럴수 있다. 일반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거다. 지금이 이제 겨울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뭔가 쓸쓸해보이지만, 뭔가 일반 다른 카페 들과 다르게, 분위기가 엄청 좋다. 사진으로는 다 못담음. 정문이다. 영업시간을 적어 놓았다. 월요일~ 금요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토요일~ 일요일은 낮 12시부터 저녁 10시까지 내부에 있는 냉장고에 있는 것들이다. 아래는 메뉴판이다. 잘 보이진 않지만, 여기만 ..
몇일전 블로그 했던 차이나스푼이다. 애견동반으로 식사나 술을 마실수 있는 곳이다. 이 곳 음식이 맘에 들고, 맛있어서 와이프랑 나랑은 자주 온다. 오늘도 이곳을 들렸는데, 항상먹던 누룽지해물볶음탕을 먹으려고 했다. 근데, 사장님이 대하구이가 있다고 오늘 좋다고 하길래, 그거도 주문했다. 먼저 나온 누룽지해물볶음탕 나랑 와이프는 여기에 물을 좀 부어서 약간 싱겁게 해서 먹는다. 아무래도 둘다 싱거운걸 좋아해서 ㅎㅎㅎ 아 정말 이건 뭐 언제 먹어도 맛있어 ㅋㅋㅋ 해물도 많고 국물도 좋다. 그래서 밥이랑 먹어도 손색이 없고, 요리라 이것만 먹어도 좋다. ㅎㅎ 그리고 좀 먹다보니 나온 대망의 대하튀김 그렇다. 이건 마리당 만원이고 샐러드는 공짜다. 근데 새우에 양념이 발라져있다. ㅎㅎ 근데 사진은 되게 작아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