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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5월 3일 어제는 아침부터 너무 졸렸다. 새벽까지 아이들이 안잤고, 지금쓰고 있는 리베로 기저귀가 너무 자주 새다보니, 애들 바지가 계속 부족하다. 계속해서 애들 오줌만 샜는데, 어제는 둘째가 똥까지 새는 바람에, 애기띠도 빨고, 애기 바지도 손 빨래 하고 새벽에 난리였다. 너무 피곤했는데, 어쩔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리베로 기저귀는 우라나라 체형이 아닌가 보다. 그래서 다시 밤보로 갈아탈 생각중이다. (다행히 판매재개함) 새벽 2시넘어서 잤지만, 5시에 일어나느라 정말 비몽사몽이었다. 그래도 출근은 해야 하기에 졸린눈을 비비며 운전하다가 양재천로 쯔음 와서 그만 앞차를 추돌하고 말았다.ㅠㅠ 적색신호에 정지해있는 차를 보고 브레이크를 밟으며, 눈을 비볐는데, 그만 브레이크를 조금 덜밟은건지, ..
2018-12-07 공해 수준이다. 아침날씨가 너무 많이 확 추워졌다. 북풍이 지속적으로 우리나라를 관통해 내려가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꽤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몽골쪽에서 시작된 너무나 강한 찬 바람이 나라 전체를 얼게 하고 있다. 이런날 감기 걸리기 딱좋으니, 조심해야 한다. 1. 일산화탄소 (167ppbv) 엄청난 강풍으로 공해가 싹 씻겨나갔다. 근 한달간 이렇게 일산화탄소 농도가 낮은걸 본적이 없는데.. 2. 이산화탄소 (433ppmv) 이산화탄소 농도는 많이 낮아졌다. 기본적으로 대기상 농도는 400ppmv 정도 되기때문에 이정도면, 참 좋은 상태 인것 같다. 3. 이산화황 (5.37ug/m3) 이산화황농도도 많이 내려갔다. 대신 주변으로 날려가는 것때문에 풍향의 힘이 미치는 곳까지 우리나..
2018-12-06 공해 수준이다. 계속된 심한 온도 변화로 몸이 찌뿌둥하다. 아침은 조금 쌀쌀한 편 이었다. 뉴스에서는 오늘 온도가 많이 올라갈 거라고 했는데, 그럴것 같진 않다. 계속해서 북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몽골쪽에서 들어오는 강한 북풍으로 대기 오염도 많이 씻겨내려가는 추세이다. 물론 다시 엄청난 공해가 오겠지만, 잠시라도 편하면 좋다. 1. 일산화탄소 (442 ppbv)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는 이제 재는것도 귀찮을 지경이다. 일산화탄소는 어제보단 높아졌다. 2. 이산화탄소 (435 ppmv) 이산화탄소 농도도 어제나 오늘이나 비슷하다. 3. 이산화황 (11.33ug/m3) 이산화황 농도도 어제랑 비슷하다... 뭐야 다 비슷해 ㅡㅡ 4. 미세먼지 (67ug/m3) 미세먼지는 다른날에 비해..
2018-12-05 공해 수준 이다. 바람이 많이 차가워졌다. 영상 10도에 달하던 기온이 하루만에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기이한 현상이다. 풍향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서해쪽은 북풍, 동해쪽은 북동풍을 맞고 있다. 북서풍이 아니라서 천만 다행이다. 북동풍은 불어오는곳을 추적해보니, 몽골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고, 이 바람은 중국 에서 불어오는 공해보다는 훨씬 건강한 공기이다. 다만, 서해쪽은 북풍으로, 중국의 엄청난 공해가 들어온다. 내륙에서 공해물질등을 바람이 빼낼것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다행이다. 1. 일산화탄소 (280 ppbv) 어제보다 많이 나아졌다. 일산화탄소는 아주 없어도 안되지만, 되도록이면 없는편이 좋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도 어제와 비슷하지만, 조금 낮다...
2018-12-04 공해 수준이다. 어제부터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다. 그리고 이 비는 곧 그칠예정인데, 계속해서 내린 비로 인해 많은 양은 아니나 대기가 조금씩은 깨끗해진거 같다. 북태평양에서 뿜여져나오는 따듯한 바람이 우리나라를 따듯하게 했던것으로 보인다. 서해쪽에서 강한바람이 불고 있다. 이로인해 중국에서 유입되던 공해들이 조금 아래로 내려간 모양새이다. 1. 일산화탄소 (687 ppbv) 일산화탄소량은 좀 많은 편이다. 2. 이산화탄소 (450 ppmv) 이산화탄소도 많다. 3. 이산화황 (33.21ug/m3) 이산화황 수치도 높다. 4. 미세먼지 (96ug/m3) 미세먼지량은 평소보단 낮아진 상태다. 하지만 정말 깨끗한 공기속에서 살고싶다. ㅠㅠ 비가와도 높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