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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김연아 이후 참 오랜만에 등장한 주니어 그랑프리 소식이다. 우리나라의 김예림 선수이다. 나이도 아직 어리고(만 15세),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김연아 이후로 많은 꿈나무들이 자라 나와서, 어쩌면 제2의 박세리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진 : 김예림 출처 : 뉴시스 김예림은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의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3차대회에서 191.89점을 얻었고,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5차대회에서 196.34점을 받았다. 이미 이 점수는 우리나라 역사상 제일 높은 점수이기에 나중에 김연아도 넘어서는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김연아 이후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12월 6..
사진 : AT-121로 검색했을때 나온 사진 출처 : 구글 미국에서 모르핀보다 자그마치 백배나 뛰어난 진통제를 개발중에 있다. 약효과가 100배 이지만, 그렇다고 부작용도 백배냐? 아니다 부작용은 아예 없다. 미국에서 평균 기대수명이 줄어드는 원인 중 하나로 약물 남용인데, 그것은 마약성 진통제로 오피오이드 라고 한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이런것을 개선하기 위해 모르핀보다 강하지만 부작용이나 의존성이 없는 진통제를 개발중이라고 밝혔다. 이것의 이름은 AT-121. 실로 놀라운것은 이미 원숭이 실험단계까지 거쳤다는 것인데, 히말라야 원숭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모르핀의 100분의 1을 투여해도 진통효과가 마약성 진통제와 비슷한 효과가 나타났다는것이다. 또한 의존성도 없어서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 계의..
정말 사방팔방에 이런 일들만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우리나라에 욱일기가 들어온다? 기자들이 자랑스럽게 욱일승천기라고 써제껴 놨길래 나는 그냥 욱일기라고 쓴다. 뭐가 승천해? 별 웃기고 있네. 사진 : 2015년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 사진 우리나라 제주국제관함식이 다음달에 열릴 계획이다. (10월 10일 ~ 10월 14일) 그때 많은 나라에서 제주도에 구축함, 호위함, 항공모함, 이지스함 등 별의별 군함들이 다 들어온다고 한다. 미국, 러시아, 중국,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등에서 군함을 보내는것이라 한다. 그런데, 여기에 있어서는 안되는 배도 온다고 한다. 바로 일본의 해상자위대 구축함이다. 전범국가 이면서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 일본의 군함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것도 싫고 짜증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