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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올리는 찬양은, 내 구주 예수님이다. 지난주 월요일 기도를 하면서 요즘에 내 삶이 주님과 많이 멀어져 있구나 라는것을 느꼈다. 그로 인해 회개하고 다시 주님의 계심을 느끼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그 기도에 대한 응답을 지난주부터 받고 있구나 라고 느꼈고, 찬양을 듣다보니, 문득 주님의 능력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찬양을 올리게 되었다. 오늘은 예전단의 찬양을 들고 왔다. 내 구주 예수님 가사 - 내 구주 예수님 주 같은 분 없네 내 평생에 찬양하리 놀라운 주의 사랑을 위로자 되시며, 피난처 되신 주님. 나의 영혼 온맘다해 주를 경배 합니다. 온땅이여, 주님께 외쳐라. 능력과 위엄의 왕 되신 주 산과 바다 소리쳐 주의 이름을 높이리 주 행한 일 기뻐 노래하며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리라 신실..
내 구주 예수님, 찬양을 듣거나 부를때, 갑자기 가사를 묵상하게 될 때가 있다. 집에서 말씀을 묵상하거나, 기도를 드릴때처럼 말이다. 내 구주 예수님, 이 찬양을 안지는 정말 오래 되었지만, 진지하게 묵상한건 오늘이 처음인 듯 하다. 묵상으로 다가온 이 감정은 말로 표현이 되질 않는다. 말씀으로 눈물을 흘릴 때 처럼, 기도로 눈물을 흘릴 때 처럼... 하나님 아버지. 나의 주님.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기도를 드립니다. 오직 주님께서 비춰주신 빛으로만 제가 가길 원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높이길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만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나약하고 악한 저이지만, 주님을 닮기를 원합니다. 제가 드리는 찬양과 기도와 모든것을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