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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 풍진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입는거 아니다. 신는거 아니고, 쓰는것도 아니다. 병이다 병. 풍진은 임산부가 걸리게 되면, 85%의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하게 된다. 죽거나, 발육부전, 백내장, 난청, 심장질환 동맥 협착, 소두증 뭐 이런 모든병에 대한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풍진은 걸리면 증상이 발열과 피로 그리고 결막염같은 가벼운 증상이 시작되고, 만약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귀나 목 후두부가 붓거나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빨간 발진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이 임산부는 가면 안되는게 알죠? 방사능 덩어리. 뭐 일본은 지들은 괜찮다 하는데, 전혀 안괜찮다. 연간 허용량의 수백배가 이미 일본을 다 덮고 있으니, 절대로 가면 안된다. 그리고..
사진 : 메르스병원균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온 40대 남성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되어, 강원대학교 병원에 격리 되어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의심환자로 분류 되었기 때문인데. 2018-09-20 12시 정도에 검사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이 사람은 8월31일 부터 9월 19일 까지 카타르에 출장을 다녀왔고, 카타르 현지에서 폐기종을 치료하기 위한 카타르 병원에서 흉관 삽관 처치를 받았다. 그리고 귀국후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응급실에서 카타르 소견서를 제출하고 흉관 제거를 요청했는데, 이때 발열과 오한등이 발생하자, 체온을 재어보고 격리병상으로 격리시켰다. 직접 접촉한 의사2명과 간호사2명, 방사선사 보호자등은 보호장구를 착용했다고한다. 일단은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별일 없기를..
요즘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그리고, 바람이 차가워졌다. 그렇다. 이제 곧 가을이 오는것이다. 그렇기에 이제 환절기라 다들 감기도 걸리고 그러고 있다. 그 중에, 메르스환자가 발생해 포스팅을 한다. 메르스는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걸리는 중동호흡기 증후군이라고 불린다. 사진 -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양. 출처 : 네이버 메르스가 무서운이유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이기때문이다. 걸리면 5명에 1명은 죽을정도 이다. 기침과 가래 발열 호흡곤란등의 증상을 동반하는데, 보통 낙타를 건들거나, 감염자의 기침등의 분비물에 의해서 전염된다. 항상 손, 발을 자주 씻고 세안도 꼼꼼히 양치도 꼼꼼히 할것을 권한다. 일단 걸리면 너무나도 위험하니까. 바로 보건소로 연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