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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손학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음주운전 처벌 강화를 위한 윤창호법 통과를 촉구하려고 국회를 찾은 윤창호씨의 친구들과 면담자리에서, 나온발언이 문제다. 법안을 통과할수 있도록 약속하는 자리였다. 본인은 음주운전을 아주 조심하지만, 옛날에 젋었을때 음주운전을 좀했었다고 말했다. 아니 무슨.. 저걸 자랑스럽게 말을 하나... 백번양보해서 그들과 공감하기위해 말한것이라고 해도 공감이 안된다. 그리고 저 발언 이후로 전화를 걸어 사과했다고 하는데,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범죄인지를 아직도 자각하지 못하는 것인가? 다시 보게 된다. 정치인은 말한마디 조심해야 하고, 행동하나 조심해야한다. 국민들을 대변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거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제주도의 소주 한라산은 식약처의 지하수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물론, 업체에서는 반박하지만, 식약처에서 검사한게 그렇다는데 어쩔수 있나? 좋은데이는 소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서, 5일 영업정지를 받았다. 내용물은 담뱃재. 거기다가 지하수 수질검사에서도 일반세균 부적합을 받아서, 문제가 되었었다. 롯데가 생산하는 주류의 공장들 청주, 경산, 군산 공장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해서 시정명령을 받았는데, 군산의 경우 순하리 복숭아의 영양성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수 없다. 다시는 위와같은 결과를 만들면안된다. 봐줄수 없냐고? 그걸 사람이 먹었다면? 사람이 먹는것에 대한 것은 절대로 장난질하면 안된다.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없어질수도 있다. 절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사진 : 바늘딸기 출처 : OSEN 무슨 딸기에 바늘을 쳐박아 놓았을까.. 호주에서 바늘이 박혀있는 딸기가 유통되어 난리가 난 마당에, 또 다시 사과, 바나나에서도 바늘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발견된 상점은 격리조치를 당했다. 지난주부터 호주의 거의 모든 주들에서 바늘이 박힌 딸기가 발견되어서, 호주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보건장관이 이에대해 '사악한 범죄'라고 비난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호주달러의 현상금도 걸렸다. 바늘이 든 딸기를 먹다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엔 사과와 바나나라니, 진범을 잡더라도 유사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날것으로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것 같다. 온갖 혐오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