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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카카오 카카오가.. 2조 8천억을 횡령했다는 뉴스를 봤다. 진짜 일까? 오늘 오전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서초구 중앙지검에 김범수 의장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사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 미리 공개한 고발장에서의 고발내용은 삼정회계법인과 상장주관을 맡은 삼성증권, 다음과 공모하면서 다음과 카카오의 비율을 산정할 때, 많은 변수를 왜곡해서 수익가치를 크게 부풀리는 '현금흐름 할인방식' 을 적용했고, 유사기업이 없기 때문에 비교주가를 산추하지도 않고 합병비율을 결정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카카오의 합병주가를 산출할 때 이자할인방식의 10.74배를 부풀려서 2014년 10월 1일 합병, 2조 8000억을 횡령했다고 밝혔..
150조원 금괴를 싣고 있었다는 러시아 함선 돈스코이호, 울릉도 앞에서 침몰했다는 그 돈스코이호. 이 배를 인양하겠다고 했던, 신일그룹의 류승진은 현재 베트남에서 도피생활을 하고 있다. 잠정적 피해자는 2500명정도 되며, 약 90억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듯 하다. 그중 21명은 약 3억2천만원정도의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은 경찰의 수사에 힘을 보탰다고 한다. 나머지는 돈 못받을까봐 수사에 비협조적이라고 하는데.. 좀 그렇다.. 예전에 무슨 대단한회사도 아니고 코딱지만한회사가 돈스코이호 인양한다고 햇을때, 이건 무조건 사기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에 당한사람들이 2500명이나 된다니.. 사진 : 돈스코이호 모쪼록 빨리 검거해서.. 피해본사람들 돈 빨리 돌려받기를 바란다.
사진 : 예은 출처 : 인스타 내가 제일 좋아했던 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최근 사기혐의로 피소 당했다고 한다. 아메바 컬쳐 관계자가 매체에서 밝힌 내용인데, 사기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혐의와 무관하다는것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목사 아버지 일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박영균 목사(예은 부친)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하기위해서 교인들에게 투자금을 받았고, 그 돈이 200억에 가까운 큰돈이다. 150명 이상의 교인들에게 투자금을 받아서 빼돌린 혐의로 징역6년과 피해자보상 6억8천만원을 선고 받았었다. 이일로 인해서 애꿎은 예은까지 피해를 보고 있는것 같은데, 한편으론 투자를 한 이유가 연예인인 예은이가 있어서 라는 말도 나온다고 한다. 물론 예은이를 보고 투자한건 맞겠지만, 예은이가 투자를 종용한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