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인 유병재. 이사람은 직업이 뭔지 모르겠다. 작가이기도 하고, 배우이기도 하고, 가수이기도 하고, 그냥 포지션이 되게 애매하다. 예전에 snl에 극한직업으로 처음 알게되어서 뭔가 찐따 같은 연기에 능하다 생각했는데, 사실 그때 이사람은 작가였다고 한다. 암튼 그때 처음 알게되서 이사람이 무도에 식스맨으로 합류하게 되길 간절히 바랬었다. 근데 광희가 들어간거보고 무도가 곧 기울겠구나 햇는데, 역시나 금방 기울었다. 아무튼, 유병재가 스케치 코미디에 도전한다고 한다. 스케치코미디는 짧은 시간동안 짧은 영상으로 웃기는 코미디라고 하는데, 정확히 감은 오지 않는다. 하는 프로의 제목도 웃기다. 육백만빚의 사나이 뭔가 엄청 웃픈 얘기일거 같은 느낌이다. 뭔가 스탠드업 코미디에서 진가를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