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입힌 25호 태풍 콩레이. 세력이 약해지면서 일본에 무더위를 선물하고 갔다. 일본 도쿄의 날씨가 30도를 넘어섰으며, 31.6도를 기록했다. 온대저기압으로 내려간 콩레이는 북태평양의 뜨거운 고기압을 다 빨아들여서 일본에 뿌려놨다. 일반적으로 북반구의 온대저기압은 중심을 기준으로 남동쪽에 온난전선을 형성하고, 그것의 위치는 도쿄를 포함한 일본의 동부 지역이다. 심각하게도 열사병까지 경고할 정도 였다고 한다. 반대로 우리나라는 시원하다 못해 추울지경이다. 이유는 콩레이 때문인데, 남서부 쪽에 한랭전선을 형성 하기 때문이다. 북쪽에서 끌고 들어온 찬 바람이 기온을 낮추는 것이다.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주는 찬바람이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2018-10-06 공해수준 이다.먼저 태풍 콩레이는 동해로 빠져나갔다.예상되었던 것보다 피해는 발생했지만, 남부지방을 관통하여 나간거라 수도권에는 피해가 없었다.태풍에 의해 북풍이 불고 있다. 이제 태풍이 지나갔으니, 내일 부터는 더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될 것이라 생각한다.1. 일산화탄소일산화탄소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건강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2. 이산화탄소이산화탄소 농도는 높지 않다. 아직은 태풍이 자나면서 비가 한바탕 내린뒤로는 많이 괜찮다.3. 이산화황 이산화황 농도는 높은편이다. 그래도 괜찮다 이정도는 4.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 내일보단 괜찮을 것이다.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오전 7시 경부터 비가 오기 시작했는데(서울기준) 새벽엔 날씨가 선선하고 운동하기도 좋았다. 태풍 콩레이가 우리나라로 곧장 올거라는 불길한 뉴스를 봤다. 비구름이 한반도를 가득 덮었다. 아래에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다. 태풍은 생각보다 그렇게 강한 태풍이 아니고, 많이 약해졌다. 하지만 그렇다 해도 초속 30m의 풍속은 세고, 또한 비도 세차게 내릴거라 대비를 잘 해야한다. 1.일산화탄소 내리는 비의 영향으로 공해가 거의 없다. 또한 바람도 동풍이기 때문에, 공해가 거의 없다.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도 어제보다 상당히 많이 낮아졌다. 사실 이정도면 거의 공해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이산화황 이산화황도 태풍에 의해 거의 쓸려 내려간 모양이고, 완전 깨끗한건 아니나, 비..

2018-10-04 공해 수준이다. 태풍 콩레이는 진로가 확실히 정해진것으로 보인다. 대만 연안 까지 가지 않고 그대로 올라오고 있는것으로 보아, 그대로 우리나라로 올라올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일본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로 오더라도 오른쪽으로 빠져나갈 공산이 크다. 아무튼 태풍의 영향 때문에 지금도 선선한 날씨가 지속 되고 있다. 구글의 사진으로 봤을때의 모습이다. 구름이 일본을 뒤덮고 있다. 이 구름이 길이 되어 이대로 관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예상해본다. 태풍의 모습이다. 세력은 위치가 변하며 약해졌지만, 그래도 초속 35m의 강풍이 분다. 1. 일산화탄소 공해 수준으로 돌아가면, 일산화탄소는 많이 없는 상태이다. 동풍으로 인해 내륙의 공기까지 맑아지는 느낌이다. 2. 이산화탄소 전체적으로..

2018-10-02 공해 수준이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쌀쌀한 날시가 계속 되고 있다. 태풍 짜미는 열대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되었지만, 아직도 소멸 되진 않았다. 문제는 콩레이 사진을 보자 구글어스에서 본 콩레이다. 가운데 점이 중심이고 비구름도 잘 발달되어있고, 풍속도 쎄다. 초속 45m의 강풍이 몰아치고 있다. 사실 세기는 짜미보다 더 쎈편이다. 아직 경로는 완전하지 않으나, 대만북동쪽까지 갔다가 그대로 우회전 할듯 보인다. 짜미때문에 북풍이 계속 불어서 날씨가 추웠는데, 콩레이 때문에도 당분간 쌀쌀할전망이다. 만약 콩레이가 우리나라 서쪽에 위치한다면, 비는 많이 오더라도 따듯할텐데.. 1, 일산화탄소 오늘도 보면 중국에서 많은 공해가 일어나고 있다. 북풍으로 인해서 우리나라에도 유입될 가능성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