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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문재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10일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한다. 타인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 라고 강력하게 처벌등 재범 방지책마련을 주문했다. 나이스다 나이스 정말 잘했다. 얼마나 솜방망이 처벌이면, 재범률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재범률이 50%가까이 되니까 말이다. 법이 세면, 절대로 안그럴텐데. 정말 강한 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니 뭔놈의 음주운전이 날마다 기사를 접하게 되나.. 일반인도 아니고, 운동선수, 연예인 등 다 똑같애. 사진 : 박준태 이번엔 축구선수다. K리그 전남드래곤즈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는 박준태가 음주운전 도중 교통사고를 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받았다. 어휴. 월드컵 휴식기에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상태로 운전하다가 택시를 추돌했다. 거기에서 택시운전사하고 승객을 다치게했다. 이때 혈중 알콜농도는 0.131% 면허 취소 수치다. 그렇게 3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음주운전은 살인이라는 사실 제발 알아줬으면.. 음주운전 형량 좀 높여줬으면..
사진 : 김현우(음주운전 전문가) 아니 왜 대체.. 음주운전을 3번이나 한 사람에게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을 내라고 하는것이지? 살인을 3번이나 봐준거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이번에 걸린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38%로.. 이건 뭐 면허취소를 뛰어넘어서 거의 인사불성인 상태인데.. 서울 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을 참작할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는데.. 음주운전의 이유가 되나? 그냥 하면 안되는 건데 말이다. 재발방지를 다짐하고 있다고 하는데.. 똥을 싸는 소리다. 절대로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의 형량이 너무 형편없다. 술에 관대해서 일까.. 제발 법좀 강화 되었으면.. 제발.. 다른사람들은 무슨 죄야.. 이사람은..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