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혐의 (3)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서울 은평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학생이 사망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학생의 나이는 13살 .. 6학년이다. 운동장의 한 시설물에서 발견 되었다고 하는데.. 그 학생의 옷가지에서는 유서가 발견 되었다고 한다. 경찰은 발견당시 모습과 외상이 없는 부분을 들어 타살혐의는 없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외상이 없고, 당시 모습에서 타살혐의점이 없다고 추정 할것이 아니라.. 모든 혐의점을 열고 수사하길 바란다. 성적이나 교우관계의 문제등.. 유괴도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사진 : 부산 동아대학교 로고 2년전.. 부산 동아대학교에 재직중인 한 교수가 억울하게 사망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가짜 대자보로 인한 누명 이었는데, 미술학과의 야외 수업 뒤풀이에서 교수가 여제자를 성추행 했다는 대자보가 교내에 붙었고, 이 대자보에 가해교수로 지목당한 교수는 억울함을 말하고 자살했다. 이후에 경찰 수사로 대자보가 거짓임이 밝혀졌는데, 그 거짓 대자보를 작성한 학생은 소문을 듣고 교수를 오인해서 잘못 적어 붙였다고 한다. 얼마나 억울하면 자살을 하려고 한것일까를 놓고 본다면,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아무튼, 그 학생은 퇴학되었고, 명예훼손 혐으로 꼴랑 8개월 살고 나왔다. 근데 또 웃긴건, 퇴학 무효 소송을 걸었다는 것. 그 학생의 공소장에 다른교수가 글을 쓰도록 얘기해서 썼다고 했기..
사진 : 신세경 출처 : tvn 올리브의 새 예능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하는 신세경과, 윤보미가 외주 스태프의 몰카설치로 인해 한국으로 급 귀국했다. 아니 대체 몰카는 왜 찍는건지 모르겠네. 다행스러운건, 사적인부분이나 그런부분에서 찍힌 건 없다는 것. 외국에서 촬영 하는 국경없는 포차가 촬영 막바지에 보조배터리 모양의 몰카를 발견했는데, 그 몰카는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서 발견되었다. 외주 스태프가 설치해놓은것을 신세경이 발견했다는 것인데, 그로 인해 촬영 막바지의 예능은 클로징을 하지 못한채 귀국해야 했다. 설치자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서 조사를 받았고, 호기심에 범행했다고 혐의를 인정했다 그리고 경찰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문제될 영상은 없지만, 구속영장은 신청할 방침이라고 한다. 아직 무엇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