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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요즘같이 바람많이 불고 쌀쌀할때, 다들 감기에 걸려 콜록콜록 하고 있을때, 생각나는건 따끈따끈한 국물과 몸보신 될만한 음식이다. 요 몇일 와이프가 감기때문에 많이 아파서, 몸보신도 할겸 추어탕을 먹으러갔다. 집 근처에 추어탕집이 있어 몇번 갔던 집인데, 간판에서 보이듯, 40년 전통의 추어탕 집이다. 건물 외관은 깔끔하고 주차공간도 있어서, 먹고 가기좋다. 암튼 들어가서 주문을 했다. 항상 먹던 추어탕 두개.. 근데 여긴 오래되서 그런가.. 직원들의 친절도가 많이 낮다. 이렇게 밥을 준다... 팔팔 뜨거운거를 저렇게 주면 옮기다가 쏟으면 어쩌라고.. 무거운거를.. 그래 뭐 이거 가져다가 먹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덜어 먹으라고 가져다 준 그릇은 설거지가.. 너무 형편없이 되어있다. 밥풀 한알과, 고춧가..
음식점 평가
2018. 10. 29.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