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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총무 비서관의 답변

킥복싱 2018. 9. 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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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정부와 청와대를 겨냥하여 온갖 난잡하고 추접한 음해공작이 펼쳐지고 있다.

부풀려말하기, 사실왜곡하기, 없는말 지어내기 등

특히, 비난을 위한 비난은 정말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한다.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해야지.

무작정 너네가 한건 잘한것도 못한것이고 못한건 죽일놈이다.

이런 심보는 너무한것 아닌가?

아무리 견제라고는 하지만, 한쪽을 끌어내려야 내가 산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는 조선시대에서 왔는가 싶을정도이다.

경제가 발전하고 나라가 바로 세워지려면 국민들이 이러한 무조건적인 비난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제는 시대가 예전과 다르다. 색깔론에 물들어 판단할 수 없다.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고, 삶의 목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다르고, 다 다르다. 모두가 다르다.

그 다른것에 대하여 비판할 수 있는것이다. 다만, 별 이유없이 흠집내기식 공격은 생각이 어린 사람들도 안한다는 것이다.

지금 시대를 이끌어 가는사람들은 모두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다.

너무 말이 길어진것 같다.

사진 : 이정도 총무비서관

사진 : 심재철 의원

일단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사실확인을 하지않은 허위정보를 폭로하는것은 명예훼손이라며, 폭로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도 강구할 것이라고 했다.

문답식으로 작성했다.

- 비서관 행정관들에게 준 수당에 대한 질문에 대해

: 인수위는 2개월인데 저희는 6월30일까지다.

 (2017년) 5월10일 정부가 출범해서 한달 반~두달 사이다.

 사실상 철야근무도 하고 했지만 실제 지급규정 단가는 하루 15만원이다.

 교통비 식비 별도 지급 없다.

 부당한 지급이라 하면 명백하게 잘못된 부분이다. 금년 2월까지 집행됐다는 부분은 정책자문수당이 집행된 건 단 한 건도 없다.

 

- 심재철 의원이 청와대가 지난해 6월부터 현재까지 261명에게 2억5000만원 지급했다고 말한다.

: 지난해 인수위 가동 되지 않고 저희가 바로 출범했기 때문에

 그 기간동안 텅 빈 비서실 운영할 수가 없어서 일반인 신분의 전문가를 위촉해서 6월말까지 근무한 사람들에 한해 수당을 지급한 것이다.

 그 이후로는 지급한 적 없다

 

- 261명에게 지급했다.

: 정확히는 130여명인데 업무인수위원 성격이다.

 초기에 정책 자료를 취득하고 분석하고, 정책자문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부분 별정직 행정관, 비서관으로 임용됐다.

 

- 수당 지급은 대통령 지시인가. 누군가의 판단으로 집행했을텐데.

: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수당 지급하라고 하진 않는다. 제가 재정분야 오래했던 전문가다.

 열심히 일하고 충분히 기여했는데 합당한 대가가 지급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서 '제도적으로 이런 정치 있는데 왜 활용되지 않느냐'

 제가 검토해서 건의하고 승인받고 집행했고, 구두보고는 드렸다.

 

- 심재철 의원이 계속 문제제기를 한다.

: 하나는 동계올림픽관계자 격려비용 6만6000원. '기타미용관련 서비스업'으로 분류됐는데 평창올림픽 기간인 2018년 2월20일이다.

모나코 국왕 전담경호팀이 추위에 고생하고, 마무리 과정에서 관계경찰과 군인10명을 데리고 리조트 목욕시설 가서 사우나하고 왔다.

1인당 비용이 5500원이다.

두번째는 2월22일 저녁 18시 6만1800원은 서울경찰청에서 지원나온 외곽 의무경찰에 대해서 격려하고자 치킨과 피자 보내드린 것이다.

세번째 6만원 결제 건은 4월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당시 경호시설 점검차 협의 후 오찬한 것이다.

아마 돼지고기(식당)로 추정되는 소금구이집에서 다수 결제한 것이다.

한 번만 확인해도 명백히 알 수 있는 부분을 왜 국민들로 하여금 혼선 오게 발표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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