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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년문제

킥복싱 2018. 10. 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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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청년 보내기 관민 대책협의회 라고하는 회의체가 내년 일본에서 출범한다.

일본 정부가 이런 회의체를 만드는 이유는 하나. 어떻게 하면 일본 청년들을 외국으로 내보낼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것이다.

예전에 박근혜가 중동으로 10먄명씩 보내자고 햇던거랑 비슷한건가?

그렇지만 이 회의체는 청년 해외 취업 같은 목표가 아니고, 청년들의 해외여행이 늘면 된다.

학기 중 해외여행을 출석으로 인정하거나 기업이 해외 인턴 프로그램을 늘릴 수 있도록 장려한다던가 하는 각종 아이디어가 나온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 언론들은 일본 청년들이 일을하거나,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하루하루 사는 모습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하루하루 경쟁하고 더 잘살려고 악바리처럼 살아가는데 비하면 정반대 되는 모습이다.

오죽하면 차도 안사고 싶다고 한다. 이유는 지하철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런현상은 저임금 덕에 나타난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일본 청년 들은 평균 2500만원을 본다고 한다. 20세 ~24세 때 말이다.

물론 우리나라보다 많이 벌지만, 그것은 이들에게 중요하지 않은것 같다. 못버는것이라고 생각하나보다.

 

우리나라도 앞으로 얼마든지 이럴가능성이 있으니, 미리미리 후일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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