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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학

미세 플라스틱이 사람을 위험에 빠뜨린다.

킥복싱 2018. 9. 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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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세 플라스틱이 화두다.

섭취하는 음식들과 마시는 물 및 음료 소금등에서도 미세 플라스틱이 검출 되었다는 것이 이유인데,

아직 인체에 유해 정도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한다.

 

머리아픈 화학공부 시작

 

먼저 플라스틱은 독일의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쇤바인이 합성한 질산섬유소가 시작점인데,

그것을 1862년 영궁의 알렉산더 파크스에 의해 파크신으로 탄생했고.,

존하얏트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를 만들었다.

베이클랜드가 베이클라이트를 만들어냈다.

즉, 크리스티안이 질산섬유소의 합성에 성공하였고, 이 질산섬유소를 파크신이 에테르와 알콜에 용해시킨 후 굳혀서 파크신으로 만들었다.

탄성이 있지만 강하여 제품성형에 쓸모가 있었다.

그리고 당구공의 재료로 사용되던 코끼리의 상아의 가격이 비싸고 구하기가 쉽지 않아, 대체할만한 물질을 구하던 중,

미국의 존 하얏트가 피부약 용도인 캠퍼팅크로 질산섬유소를 녹였는데, 이를 굳혀서 플라스틱 셀룰로이드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무언가를 계속해서 합성하고 만들어가는 도중, 미국의 리오 핸드릭 베이클랜드 가 베이클라이트를 만들어낸다.

베이클라이트는  독일의 화학자 슈타우딩거로부터 수천개의 분자사슬을 밝혀냈고,

한스폰 페치만이 폴리에틸렌을 발견했다.

 

화학공부 끝

 

미세플라스틱은 요렇게 생겼다.

이러한것들이 더 잘개 쪼개져 몸으로 들어간다 생각하면 으흑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인체로 유입되는 경로가 일반적인 먹이사슬 구조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결국 우리가 만들어낸 플라스틱이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이미 위에도 적었지만, 소금은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는 일반적인데,

즉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것들이 천일염 속에 섞이게 되었다는 뜻이고, 우리는 그걸 섭취중이라는 거다.

뉴스에 나온 내용이다.

즉 우리나라 소금도 이미 플라스틱이 점령 했다는거다.

소금은 인체에 있어 제일 필요한 물질 중 하나인데, 이에 플라스틱이 들어가있따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이미 우리가 방금 먹은 밥에도 이게 섞여있을 수 있다는거다.

환경오염의 주범이라고 할수 있는 미세 플라스틱

환경 보전을 시키려면 일단 우리부터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일회용 플라스틱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대체할수 잇는 물품을 찾아야 하고, 언젠가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특수한 미생물을 발견했는데, 그게 비닐과 같은 분해 안되는것들을 분해시킨다고 한다.

그렇게 분해시킬수 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것도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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