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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장생이 현실로

킥복싱 2018. 9.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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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스팅 할 주제가 너무도 많다.

 

불로장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하지만, 나이가 들면 죽는것은 당연하고,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전부 하나님께서 계획하신대로 이루어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연장 약물연구에서 큰 획을 그엇다고 현지언론이 보도 했는데,

그 내용은, 미국의 하버드대와 뉴사우스웨일즈대의 일부 연구 연구자가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연구자들의 리더인 하버드대 유전학과 교수이자, 글렌 노화생물학센터 공동소장인 데이비드 싱클레어 박사는,

니코틴산 모노뉴클레오티드(NMN)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사는  NMN을 이용한 손상된 DNA를 회복하는 약물을 개발했다는 연구논문을 사이언스지에 발표하기도 했다.

그 내용은 NMN을 이용하여, 손상된 장기 및 세포, 그리고 마비상태가 된 환자들 마저 다시 살릴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래서 현재 임상시험에 진행 중이며, 202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사는 현재 매우 강한 자심을 가지고 있고, 자기 스스로에게 약물 투여 시험을 하고 있다.

그 결과 나이 49세에서 25세로 돌아간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본인 가족들에게도 약을 투여하고 있는데, 만 79세의 아버지에게 1년전부터 약물 투여를 시도한 결과, 아버지의 젊었을때보다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고,

추가로 박사의 40대 처제는 폐경기에 접어들었으나, 치료 이후에 다시 생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직은 완벽한 임상시험이 되지 않았기에, 과학적인 증명과 안전성이 확보 될때까지는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시험용 약물 100mg이 약 4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약이 시판이 되면 한알에 4천원 꼴이 될거라니 참 놀라운 가격이다. (싱클레어 박사가 말한 내용이다.)

 

만약 약이 우리나라에도 시판이 된다면 우리나라에는 한국 프리미엄이 붙어서 한알에 4천원이 아닌 40만원 쯤 하지 않을까 싶다.

저 약의 효과가 입증 되면

이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150세 시대를 준비 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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