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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공해 수준이다. 수도권중심으로 구름이 많이 없고, 동부와 남부에 구름이 있다. 서해는 북풍의 영향을 동해는 동풍의 영향을 받는다. 동해를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걷혀가는듯 하다. 물론 수도권은 형편없다. 구글 위성 사진이다. 풍향은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데 비해, 내륙에는 바람이 거의 불지 않아 대기가 정체 되어있고, 그로인해 미세먼지가 빠져나가는게 더디다. 1. 일산화탄소 일산화탄소가 어제보단 괜찮다. 다만, 북한 위쪽의 중국에서 엄청나게 뿜어대는 매연덕에, 그대로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추세이다. 2. 이산화탄소 대기질이 나빠서 그런지 몰라도, 이산화탄소도 상당히 정체 되어있다. 안좋은 수준이다. 3. 이산화황 아우 난 이것만 보면 계속 충격을 받는다. 우리나라도 상당히 좋지 않지만, 중국..
아침부터 숨이 탁탁 막힌다... 공기가 몇일만에 너무 안좋아진것 같다. 어제 글 작성하면서도 깜짝 놀랐었는데.. 오늘도 역시 그렇다. 구름사진인데, 서쪽지방은 구름이 덮고 있다. 하지만 구름이 덮던 안덮던 상관없이 햇빛은 잘 보이질 않는다. 쌓인 미세먼지와 각종 공해 물질이 내륙에서 벗어나질 않는다.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서 인데, 이제 동풍이 불기 시작하면 빠져나갈것으로 보이나, 잠깐 이다. 어차피 북풍이 불게 되면 중국 공해가 그대로 넘어오니 말이다. 1. 일산화탄소. 우리나라는 어제보단 덜 하다. 물론 중국은 사람이 살수 없을정도인데.. 거참..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량도 많은 편이다. 좀 깨끗해졋으면 ㅠㅠ 3. 이산화황 오염량이 어제보단 낫지만, 심각하다. 중국이 이제 난방시설을 틀기 때문에,..
새로운 한주가 밝았다. 어제보다 따듯해진 날시에 점퍼도 벗고 출근할수 있는 날씨다. 하지만 일교차가 크기에(8도~21도) 겉옷 하나는 준비하는게 좋겠다. 전체적으로 구름은 잘 보이지 않는편이다. 하지만 흐린데? 왜지? 그리고 목이 엄청 칼칼한게 느낌이 안좋다 ㅠ 북풍이긴 한데,,, 산동지방에서 그대로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서풍도 있고... 베이징에서 돌아나오는 바람이.. 불안하기만 하다. 1. 일산화탄소 아.. 시작됐네.. 목이 아픈 이유가 있었구나.. 오염도가 심각하다... 2.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량도 꽤 짙다. 땅이 하얗게 보이질 않는가? 3. 이산화황 어휴.. 이럴줄 알았어.. 온도시가 새빨갛다.. ㅠㅠ 4. 미세먼지 엄청나다.. 우리나라 자체에서 발생한것도 그런데, 중국에서도 날아오고.. 에휴 ㅠ..
2018-10-12 공해 수준이다. 먼저 날씨는 구름 한점 없는 쾌청한 날씨이고, 북풍에 의한 추위가 계속 되고 있다. 또한, 맑다가 점차 미세먼지가 많아 지는 상황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중국의 공해가 그대로 넘어오기 때문이다. 맑은 날씨이다. 풍향은 지속적으로 북풍이다. 이 북풍이 조금씩 멈춰줘야 따듯할텐데, 예년보다 1달이상 빠른 추위가 찾아오고 있다. 1. 일산화탄소 역시 저 왼쪽의 공룡같이 생긴 암덩어리 일산화탄소 덩어리가 가득 지배하는 중국의 북쪽에(북한 위) 저 공해들이 북풍을 타고 그대로 넘어올 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평균적으로 좋지 않은 수준이다. 3. 이산화황 비라도 한바탕 내려서 오염물질이 쓸려내려가면 좋겠다. 4. 미세먼지 지금은 수도권 중심으로만 안좋지만, 곧 전체적으..
관절염은 뼈와 뼈사이의 완충제 역할을 하는 연골이 상해서 생기는것인데, 이것을 재생하게 끔 하는 유전자를 개구리 연구결과로 발견했다. 사진 : 개구리 박태주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공학부 교수와 양시영 아주대의대 교수 연구진은 아프리카 발톱개구리 연구를 통해, 관절염 세포치료제에 쓰일수 있는 인테그린 베타 라이크 원 (ITGBL1) 유전자의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이것은 연골읠 재생 가능케 하는 유전자를 발견한 것으로,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도 모두 적용이 가능한 치료약이 될것이란 전망이 있다. 이 연구는 사이언스에 게재 됐다. 자연에서 온 사람의 몸은 자연에서 치료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다. 양의학으로 치료하기보단 한의학이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