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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제주도의 소주 한라산은 식약처의 지하수 수질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곤욕을 치렀다. 물론, 업체에서는 반박하지만, 식약처에서 검사한게 그렇다는데 어쩔수 있나? 좋은데이는 소주에서 이물질이 발견되어서, 5일 영업정지를 받았다. 내용물은 담뱃재. 거기다가 지하수 수질검사에서도 일반세균 부적합을 받아서, 문제가 되었었다. 롯데가 생산하는 주류의 공장들 청주, 경산, 군산 공장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해서 시정명령을 받았는데, 군산의 경우 순하리 복숭아의 영양성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수 없다. 다시는 위와같은 결과를 만들면안된다. 봐줄수 없냐고? 그걸 사람이 먹었다면? 사람이 먹는것에 대한 것은 절대로 장난질하면 안된다. 잘못하면 사람 목숨이 없어질수도 있다. 절대 가볍게 보아서는 안된다.
사진 : PAHs 출처 : 구글 이상하다. 아무 이상이 없고, 똑같이 잘 살아가던 마을주민들이 하나둘씩 암에 걸려 쓰러져갔다.. 그곳은 전북 익산 장점마을이다. 이곳은 수년전부터 계속해서 암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유도 없이 왜..? 아니다 이유가 있었다. 물론 정확히 이것이라고 밝힐수는 없지만.. 어느순간 마을에 비료공장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암환자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전체 80명의 주민중 26명이 암환자가 되었고, 그 중 15명이 죽고 11명이 투병중이다.. 집단 암 발생원인으로 지목되는 비료공장에서는 1급 발암물질인 PAHs(다핵방향족탄화수소)가 다른곳보다 최대 5배이상 검출되었다고 알려져있고, 이에 관련하여 주민들은 환경부의 직접조사를 요구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직접조사를 실시 하지 않..
사진 : 사고버스 출처 : 뉴시스 2019년 4월 20대 운전자가 울산시 북구 영포동 아산로에서 K5 승용차를 몰다 2차선에서 3차선으로 급하게 차선변경을 하다가 버스를 때려박았다. 그렇게 부딪힌 버스는 도로변 현대차 공장 담벼락을 때려박고 전복 되었는데, 이때 버스운전자 포함 39명이 버스안에 있었고, 2명이 죽고 37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그런데.. 재판부는.. 꼴랑 금고 10개월을 때렸다... 이유는.. 초범이고..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자들과 합의했고... 부양가족이 있고.. 등등.. 아니 아무리 그랬다고 하더라도.. 금고 10개월이라니.. 도대체가 이나라 법은 기준이 무엇인가... 다친사람이 3명만되도 큰 죄인데.. 40명 가까이 다치고 2명이나 죽었는데.. 한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