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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2022년 3월 30일 처음 첫째가 어린이집을 간다고 했을때, 난 눈물이 났었다. 아이가 항상 옆에 놓고 보살피고 있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짠하고, 가슴이 먹먹했다. 난 언제까지나 아이들이 내 품에서 뛰어놀기를 바란걸수 도 있지만, 아이들도 아이들의 삶에 대한 큰 도전이기에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아이들을 24시간 놀아줄 수가 없다. 2. 체력이 안된다. 3. 활동과 습득하는 지식의 양이 어린이집을 따라갈수 가 없다. 4. 내가 편하다. 5. 밥을 매끼 새로 해서 먹이는건 여간 고통스러운일이 아닐수 없다. 6. 앵기면 다른 집안일이건, 회사일이건 그 어떤것도 할수가 없다. 등등 이유는..
네이버의 모바일 초기화면이 구글과 같아지면 어떨까? 사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화면은, 구글처럼 달랑 검색창만 있는것이다. 너무 티나게 구글을 따라하려는 모양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새로운것을 개발하기보단, 개발해놓은 좋은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갖다 붙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새로운것을 창조 해내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그대로 복사할 생각만 하는게 과연 기획의 주요 업무일까? 물론 환경자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는것은 알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려가면서 해야 하는걸까? 내가 아는 네이버 출신 사람들은 이상하게 콧대가 높다. 왜일까? 대기업 출신이라고 엄청 뻐댄다. 근데.. 막상 얘기해보면.. 너무 지나치게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실수가 많고,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