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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의 일기 - 거지 체력과 떡볶이
2022년 3월 31일 집에서는 항상 절대로 1분도 짬이 나질 않기에, 일기를 아침에 쓴다 . 참 ... 이게 참 쉽지가 않다. 회사에 출근해서 이걸 쓰는거 자체가 몰래 하는것이기에, 문맥이 이상하거나 오타도 항상 어쩔수 없는것 같다. 그렇지만 이 일기를 쓰는 이유 자체가, 더 일찍부터 썼으면 좋았겠지만, 사랑하는 내 아내, 그리고 아이들 이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갔던 흔적을 남기고 싶어서이다. 사진과 함께 넣으면 좋으나, 여긴 데이터 반입이 안되는 곳 이기에, 사진없이 글만 적는다.. 가끔 사진이 들어가면 그것은 집에서 일기를 쓸때 일것이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 후, 집에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예상시간보다 5분 먼저 도착했다. 그런김에 주유소가서 기름을 넣으려고 햇는데, 통장잔고가 4천원, 신용카드는..
육아
2022. 3. 31.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