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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9 공해 수준 이다. 먼저 공기가 상당히 안좋다. 풍향이 전적으로 서풍이다. 그리고 내륙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다. 마치 벽에 대고 먼지를 뿌리는 느낌이라고 보면 되겠다. 1. 일산화탄소 (553ppbv) 일산화탄소 농도가 533까지 올라갔다. 어제 뉴스에서 대성고학생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 되어 참변을 당한 것을 보았는데, 이렇게도 무서운 상황이라는걸 인지하는 사람은 없다. 일산화탄소는 생활하는데 있어 아주 필요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많으면 많을 수록 사람몸에 안좋다. 산소가 부족해진다... 2. 이산화탄소 (435ppmv) 이산화탄소는 평균정도를 유지하고 있는것 같다. 대신 내륙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그자리에서 고이게 되어, 순환이 필요하다. 3. 이산화황 (34.18ug/m3)..
2018-12-18 공해 수준 이다. 몇일 동안 공기가 계속해서 안 좋았고, 미세먼지는 60을 넘어가기도 했다. 그래서 계속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오늘은 어떨까? 일단 풍향은 서풍이다. 중국은 최근 베이징에서 주변으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나름의 환경 대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그건 그들의 이야기이고, 그 주변 도시에서 불어오는 공기는 좋지 않다. 다만,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나라 자체의 미세먼지도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과,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것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중국탓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중국발 미세먼지가 엄청 나기는 하지만, 무풍일때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량을 보면 엄청 나다. 1. 일산화탄소 (285 ppbv) 일산화탄소가 점점 더 높아질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444 ppm..
2018-12-14 공해 수준이다. 어제의 함박눈 때문에, 곳곳이 빙판길이 되었다. 전체적인 바람의 이동도 북쪽에서 내려오는데, 다만 중국 내륙지역에서는 남풍이기 때문에, 중국쪽의 공해가 그대로 우리나라에 빨려들어오는 현상이 되고 있어 우려가 된다. 강한 바람이 서해상과 동해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바람의 강도가 세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것 이다. 1. 일산화탄소 (414ppbv) 일산화탄소의 모습이다. 역시 수도권위주로 슬슬 퍼져나오는 모습이다. 내륙은 바람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공해 물질이 씻겨 내려갈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만 그렇게 많은 양이 쌓이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량은 별반 다를거 없이 비슷하다. 3. 이산화황 (30.13 ug/m3) 이산화..
2018-12-13 공해 수준이다. 아침부터 눈이 내리더니, 오후에는 하얗게 다 덮었다. 현재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다시 날씨가 추워지는 형국인데, 현재의 풍향으로 봤을때, 중국에서 유입될수 있는 공해는 많이 없고, 전부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공해가 하늘을 덮고 있다. 1. 일산화탄소 (300 ppbv) 풍향이 강해서 인지 몰라도, 중국쪽에서 넘어오는것은 거의 없고, 서해상에서 거의 차단된다. 2. 이산화탄소 (438 ppmv) 이산화탄소량은 증가했지만, 다시 옅어질 전망이다. 3. 이산화황(11.08 ug/m3) 이산화황 농도는 다시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바람이 쎄서 바다까지도 오염되어있는것 처럼 보인다. 아 추워. 4. 미세먼지 (62ug/m3) 미세먼지는 다시 수도권 주변으로 많아진 느낌이지..
2018-12-11 공해 수준 이다. 어제보단 많이 나아진 온도 이지만, 그래도 춥다. 풍향을 확인해보면, 대륙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그대로 서해를 통해서 내려가는 형국이다. 1. 일산화탄소 (184 ppbv) 지도상에 보이는 일산화탄소량이 낮아져있다. 물론 최고의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참 힘들때보다는 낫다. 2. 이산화탄소 (433 ppmv) 이산화탄소는 평상시를 유지하고 있다. 춥긴했지만, 엊그제의 공기가 그립다. 3. 이산화황 (2.61ug/m3) 이산화황농도도 많이 낮아진듯 하다. 4. 미세먼지 (87 ug/m3) 미세먼지가 또 한번 높아지고 있다. 예전엔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공기 맑다 했는데, 아니었다. 다른나라가 정상이고 우리나라가 지나치게 높다는걸.. 5. 초미세먼지 (63ug/m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