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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동네에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와이프랑 여러번 갔었던 집이기도 한데, 그때마다 아 이거 블로그해야지 하다가 계속 미뤄왔던걸 지금 하려고 한다. 차이나스푼 위치 일단 이곳은, 애견동반 술집이다. 전국에 몇 없는 애견 동반 술집. 일단 가게 내부의 모습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다. 그렇다고 가게가 크거나 하진 않다. 여기저기 많이 잘 꾸며져있고, 각종 멍멍이사진등이 잘 걸려있어, 분위기는 좋다. 은은한 조명과 카페 같은 모습이 이곳이 술집인가? 싶기도 하다 . 어쨌든. 난 이곳의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늘도 여지없이 오자마자 주문을 뙇 아... 메뉴판을 안찍었네.. 나중에 찍거든 수정해서 추가로 올리겠다. 모든 안주의 가격은 2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다. 여기 주..
이번에는 먼저 평점부터 적겠다 평가 : 맛 : 8.3 / 10 가격도 먼저 적겠다 10,900원 자 이것이 민트초코다 보기엔 참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이게 빙수인지 아이스크림인지 잘 모르겠지? 맞다. 처음에 고민했던건 인절미 빙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벽에 민트초코빙수라고 달려있어서.. 그냥 삘받아 시킨것이다. 먼저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다. 뭐 이거저거 디저트 하면 요즘엔 돈 몇만원 우스우니 이정도면, 가격은 저렴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구성에서도 보면 나쁘진 않은것 같으니까. 사실 먹을때 사진 거의 안찍는데, 이번엔 좀 찍었다. 보여주려고... 민트아이스크림 옆에 나무껍질 같이 생긴 건 초코렛이다. 차갑게 얼려놓아서 저모양이 되었다. 보자 이게 브라우니인데,, 난 왜 생초코렛 맛이 났을까? 생초콜렛..
힘든 떡볶이 타임을 지나고, 열심히 걸어서 가로수 길을 지나고 있었다. 원래는 다른데로 갈까 했는데, 개인적으로 고디바를 좋아해서 바로 목적지를 고디바로 변경하였다. 위치는 여기 가로수길 한복판이다. 내가 얼마나 고디바를 좋아하냐면, 코엑스에서 먹고 나서 강남역에 있는 고디바도 그렇고 지나가다가 보이면 일단 들어간다. 초콜렛을 좋아함. 그리고 고디바가 없을땐 스벅에서 고디바 레시피를 만들어서 사먹기도 한다 .ㅋㅋㅋ 다음에 알려줌 고디바 매장 정면 샷 아우 지금 생각해도 너무 달고 맛있다. 메뉴판이다. 주로 더블초콜릿이나, 다크 80%를 먹는다. 암튼 메뉴판이다. 컵에다가 소프트 담아 먹을수도 있다. 이렇게 많은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고, 가격은 물론 비싸지만... 맛은 보장한다. 맛있다. 이렇게 예쁘게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