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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말 그대로이다. 우리나라의 공립 요양원은 고작 1.1%수준인데, 그럼 나머지는? 전부다 사립 요양원이다. 여기에서 정부에서 받는 지원금이 실제운영비의 80% 정도이고, 나머지 20%정도가 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내는 돈인데, 여기도 사립유치원 뺨친다. 이번 검사에서 전체의 94%가 크고 작은 비리가 적발이 되었다고 한다. 정말 이놈의 비리는 끝이 없네. 아니 운영비에 왜 본인이 나이트에 간것을 넣고, 왜 본인이 성형한것을 집어 넣는거지? 그리고 출근도 안한 사람이 월 500씩 받아가고 있는 일은 또 뭐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몇차례나 적발이 되었음에도 어떻게 평가에서 A등급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거 가만 두면 안된다. 사립유치원처럼 뿌리를 뽑아야지 오죽하면, 요양원 3년하면 모든 빚 다갚는다라는 말도 ..
말그대로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천만원을 친구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MBC와 뉴스타파에서 이은재, 백재현, 강석진, 서청원등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연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사진 : 이은재 이은재 의원은 3자의 계정을 차용해서 국회예산을 빼돌렸다고 한다. 국회의 연구비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 다른연구로 220만원을 홍모씨에게 지급했는데, 알고보니 그 지급한 계좌가 홍모씨가 이은재의원에게 빌려준 계좌였다. 결국 홍모씨는 연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런식으로 돈을 유용한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보좌관의 친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425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사진 : 백재현 백재현 의원은 선거운동원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 국회 예산 수천만원을 몰아주고, 의원실소속 대..
사진 : 이낙연총리 사립유치원 비리 관련해서 이낙연총리가 입장을 내놓았다. 2018-10-16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립유치원 비리를 의제로 올리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어느 유치원이 어떤것을 잘못했고, 누가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이 모든것들을 국민에게 그대로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육부와 교육청이 해당 사실을 학부모에게 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것은 사립유치원에 대한 일종의 선전 포고나 다름없다. 사실 많은 사립유치원들이 비리로 물들어 원장의 배만 채우는 일이 비일비재 했는데, 정부에서 관리하게 된다면, 비리도 사라지고 앞으로 생길 비리들도 모두 싹을 자를수 있는일이 될것이라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