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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의 횡령 의혹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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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자유한국당 이은재의원이 천만원을 친구명의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다.
MBC와 뉴스타파에서 이은재, 백재현, 강석진, 서청원등의 국회의원들이 국회연구비를 유용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는데,
사진 : 이은재
이은재 의원은 3자의 계정을 차용해서 국회예산을 빼돌렸다고 한다.
국회의 연구비로 5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에 다른연구로 220만원을 홍모씨에게 지급했는데,
알고보니 그 지급한 계좌가 홍모씨가 이은재의원에게 빌려준 계좌였다.
결국 홍모씨는 연구를 하지 않았다.
즉 이런식으로 돈을 유용한것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보좌관의 친동생에게 같은 방법으로 425만원을 유용했다는 의혹도 있다.
사진 : 백재현
백재현 의원은 선거운동원이 만든 이상한 단체에 국회 예산 수천만원을 몰아주고,
의원실소속 대학생에게 연구비를 500만원을 지급하고 돌려받았다고 한다.
사진 : 강석진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5건의 연구와 3건의 간담회를 진행할때 허위서류를 제출해서 1100만원이 지급되었는데,
그냥 비서관가족이나 대학생들에게 인건비로 지급되었다고 한다.
사진 : 서청원
서청원 의원은 연구용역을 전혀 무관한사람에게 맡기고 천만원이나 쓸데없이 쓰였다고 한다.
근데 다들 인정은하지만, 내잘못은 아니다란 분위기다.
정말.. 어이가없다..
다시는 뽑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은 더욱 더 철저하게 조사해야 한다...
세금도둑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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