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살인미수 (5)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용의자가 범행 후 빠져나가는 모습 우리나라 법은 정말 왜 이러나.. 죽이려고 작정하고 둔기로 사람을 때려서 두개골 함몰에 수술을 3차례나 받고, 거기다가 심각한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알바생을 보면서 형량이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오나? 명백한 살인행위나 다름없다. 알바생이 자신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봤다는 이유하나로,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둔기로 폭행했다. 그렇게 죽이려고 했던것이다. 1심에서 징역 20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고법(부장판사 : 김인겸)에서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는 A씨는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며 "범행 동기와 경위, 범행 방법의 잔혹성 등을 볼 때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비난 가능성도 매우 크다. 라는 이유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지..
사진 : 이용주의원 끝났다. 정말 잘못된 판단이다. 나는 안걸리겠지 이거 아니다. 음주운전은 이미 명백한 살인 미수이다. 다른것들은 용서 할 수 있어도 음주운전만큼은 절대 안된다. 이용주의원 지난 최순실사건에서 활약한것으로 일약 많은 유명세를 떨쳤었는데, 이제 끝이다. 다른사람도 아닌 국회의원이 모든것에 규율과 모범이 되어야 할 사람이 음주운전을 했다. 그냥 단순히 죄송하다 진심으로 반성한다 로 끝날 문제가 아니란거다. 한가지의 실수로 사람을 판단하는것은 안된다. 절대 안된다. 그럼 그사람은 평생 나락의 길로 빠져야 하는것인가? 분명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실수가 너무 크다.. 사죄 인터뷰도 '잘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신 안그러겠습니다. 용서해주십..
사진 : 김진태의원 그동안 블로그했던 내용중 참 많은 내용이 음주운전 관한 내용이고, 음주운전의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강한의견을 내왔었다. 음주운전이란건, 내가 살인을 하기로 결심해야 할 수 있는 일이다. 즉, 음주운전으로 운전대만 잡아도 살인미수로 처벌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음주한상태에서 판단력이 흐려져 범죄를 저지르면, 음주로 인하여 인지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감형한다. 라는 이런 말도 안되는 처벌도 없어져야 한다. 무조건 가중처벌이다. 전세계가 그리 하고 있다. 음주는 본인의 선택이며, 그것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것 또한 감수 해야 한다. 이번에 자유한국당 김진태의원 보좌관이 음주운전을 했다.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2018-10-15 오후 9시 50분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 ..
미쓰백을 봤다. 한지민이 나온 영화라서 보게 되었고, 사실 스토리도 크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본거다. 그냥 어두운 영화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일단 이거 실화 기반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스포주의 영화는 한지민의 어린시절을 조명한다. 어렸을때 어머니께 크게 얻어 맞고나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그건 어머니의 우울증 때문이었고, 그 것 때문에 한지민은 힘들게 살았다. 또한, 어렸을때 성폭행을 당할뻔했는데, 그걸 방어하고 남자를 찔렀는데, 왠걸 남자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되어있었다. 머 의정부지검 판사가 이모부랬나 고모부랬나. 그래서 한지민이 살인미수로 감방에 다녀왔다. 암튼 그렇게 나와서 열심히 살려고 일도 악착같이 하고 돈도 모으고 떠나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사망소식이 들어왔고, 한지민은 충격을 ..
사진 : 바늘딸기 출처 : OSEN 무슨 딸기에 바늘을 쳐박아 놓았을까.. 호주에서 바늘이 박혀있는 딸기가 유통되어 난리가 난 마당에, 또 다시 사과, 바나나에서도 바늘이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그래서 발견된 상점은 격리조치를 당했다. 지난주부터 호주의 거의 모든 주들에서 바늘이 박힌 딸기가 발견되어서, 호주국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보건장관이 이에대해 '사악한 범죄'라고 비난하고,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을 지시했다. 그리고, 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람에게 10만 호주달러의 현상금도 걸렸다. 바늘이 든 딸기를 먹다가 병원으로 이송된 사람도 있었는데, 이번엔 사과와 바나나라니, 진범을 잡더라도 유사범죄가 지속적으로 일어날것으로 생각이 된다.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않은것 같다. 온갖 혐오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