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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의 일기 - 어린이집과 내 생활패턴
2022년 3월 30일 처음 첫째가 어린이집을 간다고 했을때, 난 눈물이 났었다. 아이가 항상 옆에 놓고 보살피고 있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왠지 짠하고, 가슴이 먹먹했다. 난 언제까지나 아이들이 내 품에서 뛰어놀기를 바란걸수 도 있지만, 아이들도 아이들의 삶에 대한 큰 도전이기에 열심히 응원했던 기억이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1. 아이들을 24시간 놀아줄 수가 없다. 2. 체력이 안된다. 3. 활동과 습득하는 지식의 양이 어린이집을 따라갈수 가 없다. 4. 내가 편하다. 5. 밥을 매끼 새로 해서 먹이는건 여간 고통스러운일이 아닐수 없다. 6. 앵기면 다른 집안일이건, 회사일이건 그 어떤것도 할수가 없다. 등등 이유는..
육아
2022. 3. 30.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