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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대한체육회가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벌어진 여자배구대표팀 코치의 성추행 사건을 감사하기로 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11일 체육회 감사실에 여자배구대표팀 내 코치와 여자 스태프 간에 발생한 성추행을 조사하라고 지시했고, 대한배구협회도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확인에 들어갔다. 감사실은 곧 감사 인력을 꾸려 당사자를 직접 조사할 예정이고, 체육회는 선수촌에서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사실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여자배구 대표팀 전 코치가 지난달 진천선수촌에서 2018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하던 여성 스태프에게 성추행을 하려고 했고. 배구협회는 사건을 접하고 코치를 다른 코치로 교체했다. 세계선수권을 앞둔 시점에서 이런일이 벌어져 선수단의 사기가 많이 떨어질것 같기도 하다..
사진 : 폴리텍대학 로고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폴리텍대학의 일부 교수와 교직원이 교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하다가 중징계를 받았다. 일부에선 성희롱 문제를 제기한 직원들의 연차를 임의로 삭제하는등의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보복행위도 있었다. 이게 머하는 짓거리야 대체. 발정난 짐승같은 놈들. 국회 설훈 더불어민주당의원이 교직원 징계현황자료에 따라 밝혀진 것은 4명의 교수를 성추행으로 중징계를 햇다는것. 또한, 교직원 의 중징계 요구를 받고 있는 인원도 3명이나 되었다. 교학처장의 위치에 있는 정아무개 교수는 지위를 이용한 성추행의로 해임되었는데, 웃긴건 그는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 위원장 이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우아무개 조교수도 성희롱 발언을 수업중에 벌이다가 해임되었다. 김아무개 교수도 ..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되었었다. 지금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는 모습인데,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미투 폭로 이후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는데, 7월에 새로운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텐아시아) 한 여성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때,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번 미투사건에 휘말린 조재현인데, 그 때 당시의 입장문을 통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무언가 계속 터져나오니 참.. 누구의 말이 맞던, 성적인 범죄는 중하게 다스려야 하고, 무고죄 또한 중하게 다스려야 한다. 요새 세상이 워낙 시끌시끌해서 .. 또 용기가 나지 않아 말할수 없는 사람들도 힘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어떨까....
성적으로 발정난 것들이 대사관으로 나가있는게 아이러니 하다. 분명 강경화장관이 성 비위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하게 이야기했지만, 저 놈들은 콧방귀를 뀌었나보다. 지난해 에티오피아 대사로 나가있던 김문환 전 대사는 하급자 3명에 대해 부하직원 1명과의 간음 2명의 성추행으로 징역1년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인도대사관에 나가잇던 4급 공무원은 이미 거부 표시를 받앗음에도 지속적으로 호텔키를 주며 언제든 오라고 하거나, 술을 마시자고 강요햇던 일이 밝혀져 대기발령 받았다고 한다. 대기발령이라니 ㅋㅋ 그냥 해고로 처리하지.. 그냥 성에 미쳐서 어줍잖게 사는 인간들은 자기 자신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뿐 아니라, 얼마든지 공적인 영역까지 무시할 놈들이니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사진 : 부산 동아대학교 로고 2년전.. 부산 동아대학교에 재직중인 한 교수가 억울하게 사망한 일이 있었다. 그것은 가짜 대자보로 인한 누명 이었는데, 미술학과의 야외 수업 뒤풀이에서 교수가 여제자를 성추행 했다는 대자보가 교내에 붙었고, 이 대자보에 가해교수로 지목당한 교수는 억울함을 말하고 자살했다. 이후에 경찰 수사로 대자보가 거짓임이 밝혀졌는데, 그 거짓 대자보를 작성한 학생은 소문을 듣고 교수를 오인해서 잘못 적어 붙였다고 한다. 얼마나 억울하면 자살을 하려고 한것일까를 놓고 본다면,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아무튼, 그 학생은 퇴학되었고, 명예훼손 혐으로 꼴랑 8개월 살고 나왔다. 근데 또 웃긴건, 퇴학 무효 소송을 걸었다는 것. 그 학생의 공소장에 다른교수가 글을 쓰도록 얘기해서 썼다고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