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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배우 조재현의 성추행 의혹이 연일 화제가 되었었다. 지금은 비교적 조용하게 지내는 모습인데,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미투 폭로 이후로 방송활동을 중단했었는데, 7월에 새로운 피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텐아시아) 한 여성이 2004년 고등학교 3학년때, 조재현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정신적으로 피폐한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이미 여러번 미투사건에 휘말린 조재현인데, 그 때 당시의 입장문을 통해서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했는데, 무언가 계속 터져나오니 참.. 누구의 말이 맞던, 성적인 범죄는 중하게 다스려야 하고, 무고죄 또한 중하게 다스려야 한다. 요새 세상이 워낙 시끌시끌해서 .. 또 용기가 나지 않아 말할수 없는 사람들도 힘내서 이야기를 하는것이 어떨까....
성적으로 발정난 것들이 대사관으로 나가있는게 아이러니 하다. 분명 강경화장관이 성 비위 문제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강하게 이야기했지만, 저 놈들은 콧방귀를 뀌었나보다. 지난해 에티오피아 대사로 나가있던 김문환 전 대사는 하급자 3명에 대해 부하직원 1명과의 간음 2명의 성추행으로 징역1년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인도대사관에 나가잇던 4급 공무원은 이미 거부 표시를 받앗음에도 지속적으로 호텔키를 주며 언제든 오라고 하거나, 술을 마시자고 강요햇던 일이 밝혀져 대기발령 받았다고 한다. 대기발령이라니 ㅋㅋ 그냥 해고로 처리하지.. 그냥 성에 미쳐서 어줍잖게 사는 인간들은 자기 자신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뿐 아니라, 얼마든지 공적인 영역까지 무시할 놈들이니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전남 영광에 위치한 모텔에서 여고생이 사망한채 발견 됐다. 경찰은 9월 14일 모텔에서 여고생을 성적으로 유린한 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고교생 2명을 검거했다 라고 밝혔다. 정말 충격적이다.. 여고생과 남고생 두명은 셋이서 모텔에서 술을 먹고, 여고생이 만취하자 남고생 둘이 만취한 여고생을 성폭행 했다. 그리고 여고생 혼자 두고 모텔을 나갔다. 그 고교생 둘은 여고생이 죽은줄 몰랐다고 억울해했다. 자... 이 개같은 자식들은.. 1. 보호자 없는 모텔 출입. 2. 음주. 3. 성폭행 4. 사망 자 크게 보면 4개 인데,,, 여고생이 죽은줄 몰랐다고 억울하다고? 엄정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젠 제발 미성년자 보호법좀 개정해야 할 때 아닌가 싶다. 미성년자의 강력범죄가 하루가 멀다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