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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여자들이 항상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생리대에서 라돈이 검출되었다니. 근데, 제조회사인 오늘습관 측에서는 국가인정기관으니 시험결과서를 공개하면서, 정면 반박에 나섰다. 근데 이 시험결과서를 내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는 또 업체의 주장을 재반박했다. 오늘습관측에서 제시한 시험결과서는 라돈검출과는 연관이 없다고 말이다. 또한 연구원에서 진행한 방사능검출시험도 제품의 안정성을 의미하진 않는다라는 것이다. 이 시험은 고순도 게르마늄 감마선 검출방식인데, 이건 라돈 검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업체가 주장하는 기준은 식품에 대한 기준인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오늘습관 오늘습관측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이 싸구려 측정기로 측정한 내용이고, 고작 두시간 전에 통보한 후에 기사로 낸 내용이다라면서, 이에대한 정정보도 ..
김연아 이후 참 오랜만에 등장한 주니어 그랑프리 소식이다. 우리나라의 김예림 선수이다. 나이도 아직 어리고(만 15세),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 하다. 김연아 이후로 많은 꿈나무들이 자라 나와서, 어쩌면 제2의 박세리 같은 일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사진 : 김예림 출처 : 뉴시스 김예림은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의 결과에 따라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다.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열린 3차대회에서 191.89점을 얻었고,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열린 5차대회에서 196.34점을 받았다. 이미 이 점수는 우리나라 역사상 제일 높은 점수이기에 나중에 김연아도 넘어서는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그랑프리 파이널은 김연아 이후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가 된다. 12월 6..
사진 : 심석희 - 출처 이데일리 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 심석희는 아직도 폭행에 대해 악몽을 꾼다고 말한다. 트라우마라고 얘기하는 이유는 평창 동계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라커룸등에서 당한 폭행에 관한 것으로 조재범 전 국가대표 코치가 폭행을 한것. 그 이유가 황당하다. 심석희가 다른선수에게 속도가 좀 늦다고 얘기한것이, 조재범 코치가 그걸 트집잡아서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대기실안에 있는 작은 라커룸에 끌고 들어가서 무차별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그리고 성적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 너 생리 하냐 ' 등등 주먹과 발을 사용해서 배 가슴 다리 를 마구 때렸고, 머리를 많이 맞았다.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그것도 코치가 선수를 그렇게 폭행 할 수 있나. 특히 여자의 배는 정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