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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진 : 문재인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10일 '음주운전 사고는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가 되기도 한다. 타인의 삶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행위' 라고 강력하게 처벌등 재범 방지책마련을 주문했다. 나이스다 나이스 정말 잘했다. 얼마나 솜방망이 처벌이면, 재범률이 어마어마하게 높다. 재범률이 50%가까이 되니까 말이다. 법이 세면, 절대로 안그럴텐데. 정말 강한 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저번에 블로그에 올린 박해미씨 남편 황민씨가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음주운전으로 인해 자신의 차량에 탄 단원 두명이 사망하게 된 사건에 대해, 구리경찰서에서는 구속영장이 신청되었다고 밝혔다. 사진 : 황민 이 일로 인해 박해미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달라고 밝혀왔다. 이제서야 막 복귀를 한 박해미는 사고로 상처입은 분들에게 도의적 책임을 다하지 못했지만, 절대로 잊지 않고 책임지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황민도 변호사 선임없이 모든죄를 달게 받겠다고 했다. 사망사고를 일으킨건 중 범죄이지만, 일으킨 사건에 대해 책임지려는 모습은 좋다. 어쩌면 당연한거지만 요즘엔 그 마저도 안하는사람이 많아서 인가 모르겠다. 꼭 제대로 처벌받고, 유족들에게 사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사진 : 김현우(음주운전 전문가) 아니 왜 대체.. 음주운전을 3번이나 한 사람에게 징역형이 아닌, 벌금형을 내라고 하는것이지? 살인을 3번이나 봐준거나 다름없는데.. 거기에 이번에 걸린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238%로.. 이건 뭐 면허취소를 뛰어넘어서 거의 인사불성인 상태인데.. 서울 지방법원에서 벌금형을 참작할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밝혔는데.. 음주운전의 이유가 되나? 그냥 하면 안되는 건데 말이다. 재발방지를 다짐하고 있다고 하는데.. 똥을 싸는 소리다. 절대로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는 음주운전의 형량이 너무 형편없다. 술에 관대해서 일까.. 제발 법좀 강화 되었으면.. 제발.. 다른사람들은 무슨 죄야.. 이사람은.. 안된다.
모든도로의 모든 승용차에서 안전띠를 착용해야 한다. 어떠한 좌석도 상관없이 무조건 이다. 만약에 안전띠 안하면 과태료다. 3만원. 근데 어린이가 있을때(만 11세이하) 안하면, 두배인 6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한다. 하지만, 시내버스는 안해도 되고, 택시는 기사가 얘기하지 않았을때는 단속에서 제외된다. 또, 경사진 곳에 정차 시에, 미끄럼 방지 조치를 하지 않으면 4만원의 범칙금이다. 그리고, 자전거를 탈때에 모두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하고, 음주하고 자전거를 타도 3만원 범칙금이다. 만약에 음주측정을 거부하면 10만원이다. 또한 체납한 기록이 있는 사람은 국제운전면허 발급이 거부될수도 있다. 잘 참고 하시라.
음주운전은 살인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난 원래 엄청 좋아하던 연예인 노홍철도 그 일을 계기로 안좋아하게 되었었다. 강정호도 마찬가지다. 사진 : 이아름 출처-네이버 태권도 대표 선수 이아름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땄고, 2014년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우승을 하면서 대회 MVP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8월 28일 수원에서 새벽에 혈중알콜농도 0.151% 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가 적발되었다. 면허 취소상태의 만취상태였다. 지인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꼭 자신의 차를 몰아야만 했을까. 어떠한 처분을 받을지 몰라도, 다시는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