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유포 (2)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학교에서 여교사의 치마속을 촬영하고 유포한 고교생들이 퇴학당했다. 당연하다. 애들이 뭘 알겠어? 이런식의 해석은 버리자. 너무나도 빠르게 알거 다 알고, 누구보다 영리하게 지능적인 범죄도 잘 저리는게 청소년이다. 생각해보자. 이 학생들이 저지른 잘못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한 처벌을 받는 중범죄임에도, 첫 학생징계조정위원회에서 퇴학으로 끝난것을 불복하고 항소했다. 그치 어떻게든 학교는 졸업해야 하니까, 그들이 말하는 인생은 피기도 전에 지는거니까. 그래서 재심을 신청했지만, 결과는 같다. 아주 잘했다. 이런일들이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간다면, 지속적인 여교사들에 대한 피해가 양산 될것이다. 이런 전례가 있어야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올바른 처리를 할 수 있겠지. 또한 그 6명의 학생들은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
충격적이다. 휴.. 성매매도 안되지만, 미성년자라니.. 너무 심각하다. 전원 처벌해야 한다. 모바일 채팅앱에서 청소년 성매매가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는데, 후기사이트에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는 조사가 나왔다. 아무 인증없이도 앱을 설치할 수 있고, 후기사이트도 연결되어있는 경우도 있었다. 앱에서 만나서 성매매하고 이후에 후기사이트에 촬영한 영상을 올림으로써 평가도 한다. 여성부에서 조사한 내용은 청소년 성매매의 75%가 채팅 앱이라면서, 317개의 채팅앱 중 278개가 아무런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고, 채팅앱을 통해 성매매를 한 사람들은 후기사이트에 경험이나 평가글을 올리기도 했다. 애초에 청소년 성매매를 하는사람들은 외국과 같이 엄벌에 처해야 하고, 판매한 학생들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