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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풍진이 유행하고 있다. 풍진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입는거 아니다. 신는거 아니고, 쓰는것도 아니다. 병이다 병. 풍진은 임산부가 걸리게 되면, 85%의 선천적인 기형을 유발하게 된다. 죽거나, 발육부전, 백내장, 난청, 심장질환 동맥 협착, 소두증 뭐 이런 모든병에 대한 기형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풍진은 걸리면 증상이 발열과 피로 그리고 결막염같은 가벼운 증상이 시작되고, 만약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귀나 목 후두부가 붓거나 통증이 생길수도 있다. 빨간 발진이 생길수도 있다. 그리고, 더욱이 임산부는 가면 안되는게 알죠? 방사능 덩어리. 뭐 일본은 지들은 괜찮다 하는데, 전혀 안괜찮다. 연간 허용량의 수백배가 이미 일본을 다 덮고 있으니, 절대로 가면 안된다. 그리고..
인도에서 지카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얼마 떨어지지않은 유명관광지에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30명이나 넘게 나오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걸 인지하기 시작했고, 인도는 공포에 떨고 있다. 사진 : 모기 라자스탄 주 주도인 자이푸르에서 32명이나 지카바이러스 확진 진단을 받았다. 첫번째 환자는 자이푸르의 관광명소인 샤스트리 나가르 지역에서 발생했다. 실제로 한번에 32명이나 감염자가 나온것은 처음인데, 이만큼 그 지역의 심각성을 보여주는것이다. 특히 감염된 임산부의 상태도 체크중이다. 사진 : 증상 지카바이러스는 걸리면 머리 크기가 확 줄어든다. 소두증이라고 하는데, 이런거다. 머리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작은것이 보이는가? 그만큼 위험하다는 거다. 뇌가 덜 자랄수도 있고, 머리가 작음에 따라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