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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의 일기 - 간만의 꿀잠
2022년 4월 4일 주말은 도저히 일기를 쓸 시간이 되질 않는다. 지금도 이런데 한놈이 더 나오면 자는 시간도 빠듯할 듯 싶다. ㅠㅠ 내가 평균적 으로 자는 시간은 불과 3~4시간 밖에 되질 않지만, 이번 주말은 다행히도 수면시간을 많이 늘릴수 있었다. 다행히도 아이들이 10시에 잠을 자기 시작해서, 나도 10시반에 잠들었고, 그다음날 아침 10시반에 깼으니 12시간을 잔거다. 물론 아이들은 나보다 먼저깨서 아빠 일어나라고 매달리고 때리고 올라타고 하였지만, 정말 난 움직일 힘이 하나도 없었다. 때리거나 말거나 그냥 잠만 주구장창 잤다. 중간에 와이프가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는 소리를 얼핏 들었으나, 평소 같았으면 몸이 반응해서 잠을깨고 설거지 하지말라고 햇을터인데, 이날은 뭐 그런 느낌도 없었다. 너무..
육아
2022. 4. 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