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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황교안 전 총리가 뺑소니 논란이 있었던 사건의 블랙박스를 편집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이는 황교안 전 총리를 경호하던 순찰차에 달린 블랙박스인데, 이 부분이 절묘하게 잘려있다. 소울이 순찰차 옆을 지나가고 바로 의경두명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간다. 그리고 바로 1분 30초가량이 점프 되어있다. 이 블랙박스는 전후가 다 촬영가능한 제품인데, 임의로 손대지 않고서야 이부분만 절묘하게 잘라졌을리가 없다. 그리고 웃긴건, 경북 성주에서 주민의 차를 받은 황교안 전 총리가 아무런 조치없이 떠났다는 점. 받은사람은 황교안 전 총리 측인데, 경찰은 이부분에 대해 수사도 하지 않은것. 검찰은 오히려 받힌사람을 공무집행 방해 죄로 기소했다는 것. 이게 말이야 방구야..
사진 : 카카오 카카오가.. 2조 8천억을 횡령했다는 뉴스를 봤다. 진짜 일까? 오늘 오전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서초구 중앙지검에 김범수 의장등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배임, 사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 미리 공개한 고발장에서의 고발내용은 삼정회계법인과 상장주관을 맡은 삼성증권, 다음과 공모하면서 다음과 카카오의 비율을 산정할 때, 많은 변수를 왜곡해서 수익가치를 크게 부풀리는 '현금흐름 할인방식' 을 적용했고, 유사기업이 없기 때문에 비교주가를 산추하지도 않고 합병비율을 결정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로 인해 카카오의 합병주가를 산출할 때 이자할인방식의 10.74배를 부풀려서 2014년 10월 1일 합병, 2조 8000억을 횡령했다고 밝혔..
네이버의 모바일 초기화면이 구글과 같아지면 어떨까? 사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화면은, 구글처럼 달랑 검색창만 있는것이다. 너무 티나게 구글을 따라하려는 모양새다. 역시나 우리나라는 새로운것을 개발하기보단, 개발해놓은 좋은것을 그대로 카피해서 갖다 붙이는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것 같다. 새로운것을 창조 해내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그대로 복사할 생각만 하는게 과연 기획의 주요 업무일까? 물론 환경자체가 그렇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된다는것은 알지만, 아무리 그렇다 한들.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려가면서 해야 하는걸까? 내가 아는 네이버 출신 사람들은 이상하게 콧대가 높다. 왜일까? 대기업 출신이라고 엄청 뻐댄다. 근데.. 막상 얘기해보면.. 너무 지나치게 본인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여 실수가 많고, 잘 ..
사진 - 여상규 의원 자유한국당 출처 : 네이버 여상규 의원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1980년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으로 이슈화 되었었는데,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 이란 1980년 8월 중앙정보부가 남파 간첩에게 들은 내용으로 6.25때 월북한 박씨 의 친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연행하여, 고문 및 협박등으로 허위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며, 이를 두고 여상규 의원(당시 1심 판사)이 1심 재판당시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무기징역 및 사형을 내린 사건이다. 그중 김정인 씨는 1985년 사형 집행 됐고, 석씨는 무죄로 23년만에 출소하였다. 또한 그 후로 치매에걸려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하는 상태이다.. 이런 그를 두고, " 웃기고 앉아있네 " 라는 말을 한... 더이상의 말은 생략하겠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뉴스가 올라왔다. 전문의가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대리수술을 시키고,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뉴스다. 아니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면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그리고 더 웃긴건, 환자가 뇌사상태에 빠지자 진료기록 등을 조작했다는 것. 충격적이다. 의료법위반에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라니. 위 두건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 되었다고 한다. 2018년 5월 10일 부산 영도구의 한 정형외과에서 환자의 어깨 부위 수술을 의료기 판매사원과 간호사, 간호조무사가 대신 진행 하여, 환자가 심정지를 하는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뇌사상태로 들어갔다. 사진 : 수술복입고 수술실 들어가는 영업사원 출처:연합뉴스 사진 : 옷 갈아입고 밖으로 나오는 의사 출처: 연합뉴스 그리고 사고가 발생하자. 병원 원무부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