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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사랑이라는건, 서로가 서로의 모습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리고 서로의 모습을 닮아갈 때에야 비로소 느낀다. 그래 이게 사랑이다. 사진 : 하트, 출처 : 네이버 뿜 우린 서로 많은 사랑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리고 미워하면서도 살고 있다. 그 모든 추억의 순간들이 너무나도 예쁜 모습이었고, 슬픈 모습이었더라도 우리는 사랑한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슬프다 하더라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자. 서로 아끼며, 사랑하자.
동네에 좋은 분위기의 맛집이 있어 소개 하려고 한다. 와이프랑 여러번 갔었던 집이기도 한데, 그때마다 아 이거 블로그해야지 하다가 계속 미뤄왔던걸 지금 하려고 한다. 차이나스푼 위치 일단 이곳은, 애견동반 술집이다. 전국에 몇 없는 애견 동반 술집. 일단 가게 내부의 모습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게 많이 꾸며놨다. 그렇다고 가게가 크거나 하진 않다. 여기저기 많이 잘 꾸며져있고, 각종 멍멍이사진등이 잘 걸려있어, 분위기는 좋다. 은은한 조명과 카페 같은 모습이 이곳이 술집인가? 싶기도 하다 . 어쨌든. 난 이곳의 음식이 맛있어서 가끔 가는 편이다. 오늘도 여지없이 오자마자 주문을 뙇 아... 메뉴판을 안찍었네.. 나중에 찍거든 수정해서 추가로 올리겠다. 모든 안주의 가격은 2만원을 거의 넘지 않는다. 여기 주..
김광석의 노래는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 그 중, 일어나 라는 노래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 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는 노래다. 가사도 힘이 있다.. 가사 - 검은밤의 가운데 서 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 위를 뜻 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숫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날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번해보는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