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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3 공해 수준이다. 오늘은 아침부터 흐리다. 구름이 한반도 를 통으로 덮고 있어서 그런듯 하다. 아래 보이는 구름뭉치가 23호 태풍 망콧이다. 저 태풍은 현재 계속해서 필리핀 쪽으로 이동중에 있다. 아침에 재봤을때 초속 51m/s 의 강풍이었다. 물론 상층부로 갈수록 더 쎄지지만, 실제로 사람이 느끼는 풍압을 확인하고자 지표면의 값을 얘기하는 것이다. 또한, 파도는 10m ~ 20m 의 높이로 치고 있다... 어후 무서워. 전체적으로 대기는 동풍이 있긴하나, 미세하다. 다행인건 서풍이 아니라는 정도? 1. 일산화탄소의 농도는 좋은편이다. 2. 이산화탄소의 농도도 좋다. 3. 이산화황은 글쎄... 별로 좋은 상태는 아닌것 같다. 4. 이건 미세먼지 수준인데, 우라나라자체로도 미세먼지는 많은..
2018-09-12 공해 수준이다. 전체적으로 맑은 하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약해졌지만 동풍이 불고 있어 대기도 시원하고 공기의 질도 좋다. 보이는가? 저 엄청난 태풍의 모습. 초속 50미터가 넘는 엄청난 태풍이다.. 망콧 저거 맞으면 골로간다. 우리나라는 영향이 없겠지만, 필리핀과 대만이 걱정스럽다. 여행하려거든 참고 하길.. 그리고 대만과 중국 사이에 열대저압부가 있는데, 아직 태풍 단계는 아닌것 같다. 그냥 약한 태풍새끼 급으로 보면 된다. 약한거다. 중국의 대기오염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사진이다. 1. 일산화탄소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일산화 탄소는 없다. 서풍이 불때 우리나라는 묵사발 되는데, 동풍이 불때 우리나라는 깨끗하다는건? 그렇다 서쪽이 훨씬 대기가 더럽다는 거다. 중국쪽이. 가끔 뉴..
그렇다 제목그대로, 중국 베이징에서 지하교회가 폐쇄 됐다. 중국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부여하고 있지만, 사실상 중국의 종교는 통제된다. 중국 매체가 보도한 내용에는 중국의 최대 지하교회인 시안교회가 폐쐐됐다고 한다. 이곳은 1500명 안팍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배를 하는곳으로 약 70여명의 관리들이 들이닥쳐 집기와 물건들을 철거하고 몰수 했다고 한다. 사진 - 사랑의교회 중국이 이처럼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는것은 외부세력이 종교를 이용하여 국가체제를 전복시킬까 우려해서 라고 하는데, 그런 이유에서 일까 허난성에서는 이미 4천여개의 교회가 폐쇄 되었다고 한다. (십자가를 몰수 했다고 한다.) 그리고 외국인의 종교활동에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외국인이 만약에 중국내에서 집단 종교활동을 하려거든 신고를 해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