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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미쓰백을 봤다. 한지민이 나온 영화라서 보게 되었고, 사실 스토리도 크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본거다. 그냥 어두운 영화 정도? 라고 생각했다. 근데 일단 이거 실화 기반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스포주의 영화는 한지민의 어린시절을 조명한다. 어렸을때 어머니께 크게 얻어 맞고나서 따로 살게 되었는데, 그건 어머니의 우울증 때문이었고, 그 것 때문에 한지민은 힘들게 살았다. 또한, 어렸을때 성폭행을 당할뻔했는데, 그걸 방어하고 남자를 찔렀는데, 왠걸 남자는 가해자가 아니고 피해자로 되어있었다. 머 의정부지검 판사가 이모부랬나 고모부랬나. 그래서 한지민이 살인미수로 감방에 다녀왔다. 암튼 그렇게 나와서 열심히 살려고 일도 악착같이 하고 돈도 모으고 떠나려고 했는데, 어머니의 사망소식이 들어왔고, 한지민은 충격을 ..
사진 : 아시아비비 파키스탄의 무슬림들이 현재 사형수로 수감중인 기독교 여성에 대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판사들을 협박하고 있다. 만약 석방을 하게되면 끔찍한 최후를 맞게 해준다고 말이다. 아시아 비비 라는 이 여성은 기독교 인이고, 이슬람교에 대한 신성모독으로 체포되어 교수형을 선고 받고, 9년째 수감되어 있다. 10월 12일 판결 발표 예정인데, 이에 대해 많은 무슬림들이 판사들을 협박하고 있는 것이다. 강경파 무슬림 정당인 TLP가 수도 이슬라마바다를 봉쇄하고, 시위를 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파키스탄의 헌법에는 모든국민에게 똑같은 권리를 부여하고, 정부는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현될지 미지수다. 제발 저 불쌍하고 가련한 여성이 석방되어 무사히 안전지대로 가게 되었으면 좋겠..
사진 - 여상규 의원 자유한국당 출처 : 네이버 여상규 의원이 실검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미 1980년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으로 이슈화 되었었는데, 석달윤씨 간첩조작사건 이란 1980년 8월 중앙정보부가 남파 간첩에게 들은 내용으로 6.25때 월북한 박씨 의 친족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강제로 연행하여, 고문 및 협박등으로 허위 자백을 받아낸 사건이며, 이를 두고 여상규 의원(당시 1심 판사)이 1심 재판당시 증거도 명확하지 않은 사건에 대해 무기징역 및 사형을 내린 사건이다. 그중 김정인 씨는 1985년 사형 집행 됐고, 석씨는 무죄로 23년만에 출소하였다. 또한 그 후로 치매에걸려 제대로 살아가지도 못하는 상태이다.. 이런 그를 두고, " 웃기고 앉아있네 " 라는 말을 한... 더이상의 말은 생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