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훈육 (1)
킥복싱의 각종 자료실
세아이 아빠의 일기 - 아이들과 훈육
2022년 5월 13일 요즘에 첫째가 많이 싫다고 한다. 그래 그럴 나이지. 누구야~~ 저거 할래? "시러! 안할꺼야!" 그 귀여운 목소리로 앙칼지게 말할때는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나지만, 이젠 잘 훈육을 해야 할 시기이기에, 상냥하지만 단호하게(어렵다) 딱 한번만 말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노력중이지만, 아무래도 첫째는 너무 귀엽다보니 잘 안될때가 많아서, 엄청 노력하고 있다. 지금 이것을 잘 훈육하지 못한다면, 7살 더 넘어서 청소년기에 들어갈때까지도 고생할 소지가 있다고 하니까, 맘이 아프더라도 잘 훈육 해야 겠다. 하원시키고 놀이터에서 1시간정도놀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며, 그 마저도 부족하면 아예 들어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그냥 다 내려놓고 실컷 놀게 해주고 들어갈 고민을 ..
육아
2022. 5. 13.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