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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대마초에 관심을 가지다.

킥복싱 2018. 9. 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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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카콜라 출처 구글

코카콜라가 마리화나 제조업체인 오로라 캐너비스와 마리화나음료를 개발하는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CNBC를 통해서 밝힌 이 내용은 캐나다 BNN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코카콜라와 오로라 캐너비스가 염증, 통증 및 경련등에 효과가 있는

일종의 건강음료를 개발하는것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신경에 작용하지 않는 캐너비디올을 건강음료의 첨가물로 넣겠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음료업체들도 검토 중인 내용이라고 한다.

캐너비디올은 대마초에서 추출하는 고체 성분으로, 진통효과가 있어, 이를 이용해 진통제 효과가 있는 음료 개발을 하겠다는 거다.

코카콜라와 오로라 캐너비스는 협업으로 음료시장에서 마리화나 관련음료를 상용화 하려는 시도가 될것이라고 본다.

이미 마리화나 업체에 투자한 회사도 있다.

코로나 맥주를 만드는 콘스텔레이션 에서 대마초 제조업체인 캐노피 그로스에 40억 달러를 투자했던 적도 있다.

 

이로써 마리화나를 마약개념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진통효과의 의미로 사용하는 첫번째 음료가 될지 주목 된다.

많은 나라에서 대마초가 불법인데, 진통효과가 있는 음료의 형태로 사용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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