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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112kg 국내유통 적발

킥복싱 2018. 10. 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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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이다.

 

마약인 필로폰을 국내로 밀반입하고 유통하려고 한 조직이 붙잡혔다.

이들이 들여온 필로폰은 112kg 37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수 있는 규모라고 한다.

시가로는 3700억이다.

 

이 조직은 대만조폭, 일본야쿠자, 한국마약상까지 3개국이 동원되었다.

총 6명이 구속 되었는데.. 과연 이 조직이 6명일까..

더 잡아야 할것 같은데..

 

먼저 대만인 A씨가 7월 6일 방콕을 출발해 부산항으로 들어온 나사제조기를 넘겨 받았다.

여기엔 1키로짜리 개별포장된 필로폰 112봉지가 있었고, 나사제조기를 절단 하기 위해서

화성시의 창고 를 임대했고, 서울에서 지내야 하기에 영등포구 숙소, 또 숨겨놓을 서대문구 원룸까지 3곳을 임대계약 했다고 한다.

사진 : 나사제조기 출처 : 구글

위 사진이 모든 나사제조기는 아니겠지만,

저렇게 큰 나사제조기안에 필로폰이 잔뜩 숨어 있었다고 하니. 놀랍다.

 

어쨌든, 완전히 다 붙잡힌건 아니다.

이미 유통이 되었고, 약22kg 유통에서 얻은 수익은 약 11억이다.

 

그리고, 낌새를 채고 튀려던 대만인은 붙잡혔고, 판매햇던 사람들은 체포영장을 발부 한 상태이다.

 

중국처럼 마약 관련 범죄는 사형까진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수 있기에,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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