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 안되는 용종 암보험금 받을수 있다.

이제 내시경이나 기타 다른 진료로 몸속의 혹을 발견했다고 하면,

일단 혹의 종류부터 파악하자.

 

따지고 보면, 혹이 안생기는게 제일 낫겠지만, 만약 생긴다고 한다면,

용종인지 유암종인지부터 확인하자.

 

용종은 보험비를 받을수 없지만, 유암종이면 보험비를 받을수 있다.

일반적으로 용종은 90%이상 암이 되질 않는다. 다만, 유암종은 암이 될수 있다.

주로 소화기관에서 발견되곤 한다, 그렇기에 내시경등으로 쉽게 찾을수 있다.

 

보험약관에선 일반적으로 C코드로 분류되야 암으로 본다. D코드는 보험비용을 받을수 없다.

D코드는 경계성암으로 분류 되기에 소액만 줄수도 있고 해서, C코드를 받아야 한다.

 

위에 얘기한 전부 중요한 내용이다. 이번에 대법원이 유암종에 대해 보험지급판결을 했으므로,

이젠 보험금을 지급해야 하고, 비슷한 유암종 환자들도 보험지급의 문이 열린것이다.

물론 100% 다 될지에 대해선 법리를 따져봐야 하나,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 보험사들은 어떻게든 안줄려고 난리이기 때문에, 차라리 외국계보험이 안전할 수도 있을듯 하다.

 

암은 안걸리는게 최고지만, 만약 유암종이라도 나온다면 꼭 보험비라도 받도록 하자.